“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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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해설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는 속담은 부적절한 사람에게 일을 맡겼을 때 발생하는 예측 가능한 실패와 리스크를 경고합니다.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HR 전문가
핵심 직무에 부적합한 인력을 배치하는 것은 회사의 자산을 도둑에게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평판 조회(Reference Check)나 직무 역량 검증을 소홀히 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입니다. 특히 재무나 감사처럼 높은 수준의 윤리가 요구되는 직책에 부적합한 사람을 앉히면, 횡령이나 정보 유출과 같은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개인의 실수가 아닌, 조직의 근본적인 인사 시스템 실패 문제입니다.
해설금융 분석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행위는 리스크 관리를 포기하고 '모럴 해저드'를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금융계에서 이 속담은 내부 통제(Internal Control) 시스템의 부재를 상징합니다. 펀드매니저에게 감시 없이 과도한 재량권을 주거나, 대출 심사 담당자가 자신의 가족 기업을 심사하게 두는 상황이 바로 그 예입니다. 이는 필연적으로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유발하며, 투자자의 자산을 심각한 위험에 빠뜨립니다. 견고한 감시 시스템은 신뢰가 아닌, 리스크 관리의 기본입니다.
해설인지심리학자
인간의 자기 통제력은 한계가 명확하기에, 유혹적인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 자체가 비합리적인 결정입니다.
고양이는 유혹에 직면한 인간의 충동성을 상징합니다. 스탠퍼드 마시멜로 실험에서 보듯, 즉각적인 보상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는 만족 지연 능력은 개인마다 다르고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그런 유혹적인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개인의 의지박약 문제가 아니라, 유혹에 취약한 인간의 인지적 특성을 고려하지 못한 환경 설계의 실패입니다.
기술IT 개발자
모든 사용자에게 관리자 권한을 주는 것은 해커에게 시스템의 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정보 보안의 핵심은 '최소 권한 원칙(Principle of Least Privilege)'입니다. 이는 각 사용자에게 업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권한만 부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입 개발자에게 전체 데이터베이스의 삭제 권한을 주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행위입니다.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데이터 유출이나 시스템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권한 설계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해설법률가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사람에게 대리권을 위임하는 것은 법적으로 명백한 '신의성실의 원칙' 위반입니다.
법률 대리인이나 기업 이사처럼 타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사람은 수탁자로서의 충실의무(Fiduciary Duty)를 집니다. 즉, 자신의 이익이 아닌 위임한 사람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경쟁사 직원을 우리 회사 프로젝트 책임자로 임명하는 것은 명백한 이해상충(Conflict of Interest)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반하며, 추후 법적 분쟁 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상대의 본성과 한계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기대를 설정해야 합니다.
입이 가벼운 친구에게 비밀을 털어놓고 상처받거나,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에게 중요한 역할을 맡기고 실망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기대 관리 실패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바꾸려 하기보다, 그 사람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관계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지혜입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강아지에게 간식을 지키게 하는 역할 놀이를 통해, 책임감은 아무에게나 맡기는 것이 아님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에게 "만약 배고픈 강아지에게 맛있는 간식을 잠깐 지켜달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질문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강아지가 먹어버릴 거라고 답하죠. 이를 통해 책임감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또한, 친구의 물건을 맡았을 때는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약속인지 가르칠 수 있습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엄마가 평소 초콜릿을 좋아하는 오빠에게 동생의 초콜릿을 맡기고 걱정하는 상황
활용 예문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 기밀 자료를 입이 가벼운 동료가 관리하게 되어 걱정하는 두 직원의 대화
비슷한 표현 3개
일본
'고양이에게 가다랑어포'라는 뜻으로, 유혹을 이기기 힘든 상황을 만들거나 위험한 인물에게 무언가를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속담과 거의 동일한 구조입니다.
고대 로마
'늑대에게 양을 맡기다'는 뜻의 라틴어 격언입니다. 유럽의 많은 유사 표현들의 원형이 되었으며, 믿을 수 없는 자에게 소중한 것을 맡기는 행위를 말합니다.
영국
여우에게 닭장을 지키게 한다는 뜻으로, 특정 이익에 유혹을 느낄 사람에게 그 이익과 관련된 책임을 맡기는 어리석은 상황을 비유합니다.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엄마가 평소 초콜릿을 좋아하는 오빠에게 동생의 초콜릿을 맡기고 걱정하는 상황; 2.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 기밀 자료를 입이 가벼운 동료가 관리하게 되어 걱정하는 두 직원의 대화.
HR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핵심 직무에 부적합한 인력을 배치하는 것은 회사의 자산을 도둑에게 맡기는 것과 같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평판 조회(Reference Check)나 직무 역량 검증을 소홀히 하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입니다. 특히 재무나 감사처럼 높은 수준의 윤리가 요구되는 직책에 부적합한 사람을 앉히면, 횡령이나 정보 유출과 같은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개인의 실수가 아닌, 조직의 근본적인 인사 시스템 실패 문제입니다.
뜻 확인 퀴즈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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