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

무슨 일이나 조건이 되어 있지 아니하면 일정한 결과를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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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HR 전문가

조직 내 성과는 리더의 제공 의지와 팀원의 수용 의지가 일치할 때만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이 속담은 조직 내 협력의 기본 조건을 명확히 합니다. 리더가 아무리 좋은 비전과 자원(동냥)을 제공해도, 팀원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참여(자루 벌리기)할 의지가 없다면 결과는 미미합니다. 특히 교육이나 코칭의 효과를 높이려면, 피교육자의 능동적인 학습 태도를 먼저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UXUX/UI 디자이너

아무리 훌륭한 인터페이스라도 사용자의 인지적 수용 능력이 부족하면 원하는 기능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동냥'은 우리가 제공하는 정보나 기능이며 '자루'는 사용자의 주의력과 인지 부하 수용 능력입니다. 인터페이스 설계 시, 정보 제공량을 사용자가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마주 벌린 자루의 크기)으로 맞춰야 합니다. 복잡한 기능은 마이크로카피나 단계적 안내를 통해 사용자가 정보를 소화할 준비를 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해설경제학자

시장에서 거래가 성립하려면 공급자의 제공 의지와 수요자의 구매 조건 충족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이 속담은 기본적인 시장 원리를 설명합니다. 공급자가 아무리 훌륭한 상품을 내놓아도, 수요자가 그것을 구매할 지불 능력이나 수용할 유인(Incentive)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거래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수요와 공급의 곡선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동냥자루가 마주 벌려지는 지점입니다. 일방적인 제공은 낭비로 이어집니다.

해설심리치료사

치료 과정에서 내담자가 스스로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 즉 '마음의 자루'를 벌리는 것이 치유의 핵심입니다.

심리치료는 상호작용적 과정입니다. 치료사가 아무리 명확한 통찰과 조언을 주더라도(동냥), 내담자가 그것을 수용하고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치료는 정체됩니다. '자루를 벌린다'는 것은 내담자가 자신의 방어 기제를 낮추고, 불편한 진실이나 새로운 인지를 받아들이려는 적극적인 개방성을 의미합니다.

기술IT 개발자

두 시스템 간 데이터 통신은 '규격'이라는 자루가 마주 벌려져야만 오류 없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시스템 간 연동(API 통신)은 정확한 규격(Schema)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데이터를 보내는 쪽(제공자)과 받는 쪽(수신자)의 데이터 형식, 프로토콜, 보안 조건 등이 정확히 일치(마주 벌려진 자루)해야 데이터 무결성이 유지됩니다. 한쪽만 준비되거나, 규격이 맞지 않으면 통신은 실패하고 버그가 발생합니다.

해설설득 커뮤니케이터

청중 분석을 통해 듣는 이의 마음의 문(자루)을 열지 않고는 어떠한 설득 메시지도 공허한 울림에 불과합니다.

성공적인 설득은 청중이 메시지를 수용할 수 있는 심리적, 물리적 준비 상태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연설가가 정보를 '주기' 전에, 청중이 경청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그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자루를 벌리는' 행위입니다. 일방적으로 전달된 메시지는 즉각적으로 거부당하는 리스크가 큽니다.

해설문화인류학자

동냥 행위는 단순한 물질 전달을 넘어 상호 존중과 사회적 '호혜성'에 기반한 상징적인 교류입니다.

이 속담은 전통적인 호혜성(Reciprocity)의 관습을 보여줍니다. 동냥은 주는 이의 자선과 받는 이의 겸허한 수용이 만날 때 완성되는 사회적 의례입니다. 이는 물질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 인정, 정보 등 모든 형태의 교류에 적용됩니다. 받는 이가 감사함인정의 자세로 자루를 벌릴 때, 비로소 사회적 유대가 강화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안 하고 요행을 바라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조언하는 상황

🧑‍🚒 민지
선생님, 제가 공부를 별로 안 했는데요, 이번 시험에서 혹시 점수가 잘 나올까요?
🧑‍🏫 선생님
민지야, 혹시 길에서 동냥을 할 때 자루를 오므리고 있으면 누가 쌀을 넣어줄 수 있을까?
🧑‍🚒 민지
아뇨, 자루를 벌려야죠.
🧑‍🏫 선생님
맞아. 그게 바로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는 속담의 뜻이야. 좋은 결과를 원한다면 먼저 네가 열심히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거지.
🧑‍🚒 민지
아하! 결과를 바랄 자격을 갖추라는 말씀이군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활용 예문

투자 유치를 기대하며 사업 계획서 발표를 준비하는 스타트업 팀원들의 대화

🧑‍🦰 수현
다음 주 투자 설명회에서 바로 계약을 따냈으면 좋겠어.
🧑‍✈️ 지훈
물론이지. 그런데 아직 사업 계획서 보완할 부분이 많아서 걱정이야.
🧑‍🦰 수현
일단 가서 설명 잘하면 되겠지. 운이 따르길 바라자.
🧑‍✈️ 지훈
운도 중요하지만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고 했잖아. 자루를 꽉 채울 수 있게 계획서부터 완벽하게 보완하자.

비슷한 표현 1개

🇫🇷
Qui veut la fin veut les moyens.속담

프랑스

목적을 원하는 자는 수단도 원한다(결과를 원하는 자는 조건과 노력도 갖춘다)는 뜻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과정과 조건을 마련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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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무슨 일이나 조건이 되어 있지 아니하면 일정한 결과를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시험을 앞두고 공부를 안 하고 요행을 바라는 학생에게 선생님이 조언하는 상황; 2. 투자 유치를 기대하며 사업 계획서 발표를 준비하는 스타트업 팀원들의 대화.

HR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조직 내 성과는 리더의 제공 의지와 팀원의 수용 의지가 일치할 때만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이 속담은 조직 내 협력의 기본 조건을 명확히 합니다. 리더가 아무리 좋은 비전과 자원(동냥)을 제공해도, 팀원들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참여(자루 벌리기)할 의지가 없다면 결과는 미미합니다. 특히 교육이나 코칭의 효과를 높이려면, 피교육자의 능동적인 학습 태도를 먼저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뜻 확인 퀴즈

"동냥자루도 마주 벌려야 들어간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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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