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시다는데 초를 친다”

가뜩이나 신 데다 초까지 또 친다는 뜻으로, 일이 엎친 데 덮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시다는데 초를 친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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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재난안전 전문가

재난 상황에서 잘못된 초기 대응은 2차, 3차 피해로 이어지는 '연쇄 붕괴'의 도화선이 됩니다.

초기 재난으로 시스템이 취약해진 상태('신 데')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기반한 성급한 복구 시도('초를 치는 것')는 상황을 급격히 악화시킵니다. 이는 초기 대응(Golden Time)의 중요성과 재난 시나리오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이 왜 필수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섣부른 낙관은 결국 더 큰 피해를 부르는 연쇄 효과(Domino Effect)를 촉발할 뿐입니다.

기술IT 개발자

버그로 불안정한 코드에 또 다른 '땜질' 코드를 덧붙이는 것은 시스템 전체의 붕괴를 앞당기는 행위입니다.

이미 복잡한 로직으로 문제가 발생한 코드('신 데')의 근본 원인을 찾지 않고, 당장 눈앞의 오류를 막기 위해 임시 코드를 추가하는 것('초를 치는 것')이 바로 이 경우입니다. 이런 패치워크(Patchwork)는 새로운 사이드 이펙트(Side Effect)를 낳고, 결국 누구도 손댈 수 없는 스파게티 코드를 만들어 시스템 전체를 마비시킵니다. 올바른 방법은 리팩토링을 통해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해설심리치료사

우울한 감정에 빠져 '난 역시 안돼'라는 부정적 생각을 곱씹는 것은 감정의 수렁을 더 깊게 파는 것과 같습니다.

스트레스로 마음이 힘든 상태('신 데')에서,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파국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적 사고('초를 치는 것')는 우울감과 불안을 증폭시킵니다. 이는 감정을 악화시키는 역기능적 인지의 전형적인 예입니다.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는 메타인지 훈련과, 부정적 감정을 판단 없이 수용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해설금융 분석가

시장 하락에 대한 공포로 자산을 투매하는 것은 '신 맛'에 '식초'를 더해 손실을 확정 짓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이미 주가 하락으로 손실이 발생한 상황('신 데')에서, 패닉에 빠져 보유 자산을 급하게 매도하는 것('초를 치는 것')은 최저점에서 손실을 실현하는 행위입니다. 이는 시장의 변동성에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군중심리의 함정을 보여줍니다. 성공적인 투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분산 투자 원칙을 지키고, 공포 국면에서 오히려 기회를 찾는 역발상 전략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해설의사

이미 질병으로 몸이 약해진 상태에서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을 시도하는 것은 병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정 질환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신 데')에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치료법을 맹신하는 것('초를 치는 것')은 위험천만합니다. 이는 기존 치료의 효과를 반감시키거나, 예상치 못한 약물 상호작용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질병 치료의 핵심은 정확한 진단에 기반한 표준 치료를 따르는 것이며, 보조 요법은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의 후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해설ESG 컨설턴트

기업이 환경 문제를 겪는 상황에서 진정성 없는 친환경 홍보(그린워싱)는 대중의 불신을 더욱 키웁니다.

기업이 환경오염 문제로 비판받는 상황('신 데')에서, 실질적인 개선 노력 없이 친환경 이미지만 포장하는 '그린워싱' 마케팅('초를 치는 것')은 최악의 수입니다. 이는 소비자와 투자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비춰져 오히려 브랜드 신뢰도를 치명적으로 훼손합니다. 진정한 ESG 경영은 문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구체적인 개선 목표와 데이터 기반의 성과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주인공이 최악의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믿었던 인물의 배신을 더해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주인공이 사업 실패로 절망에 빠진 상황('신 데')은 시청자의 연민을 자아냅니다. 여기에 가장 친한 친구가 그 사업 자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초를 치는 것')을 더하면, 갈등은 극에 달합니다. 이처럼 '엎친 데 덮치는' 설정은 캐릭터를 극한으로 몰아넣어 그의 내면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서사적 장치입니다. 관객은 주인공이 이 복합적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더욱 몰입하게 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시다는데 초를 친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늦잠 자서 버스를 놓쳤는데 갑자기 비까지 내려 속상해하는 아이와 할머니의 대화

🧑‍⚖️ 민준
할머니, 늦잠 자서 버스를 놓쳤는데 갑자기 비까지 쏟아져요! 옷이 다 젖었어요.
🧓 할머니
아이고, 저런. 정말 속상하겠구나. 이럴 때 딱 맞는 속담이 있는데 들어볼래?
🧑‍⚖️ 민준
네? 무슨 속담인데요?
🧓 할머니
바로 '시다는데 초를 친다'는 말이란다. 안 그래도 신 음식에 더 신 식초를 뿌리는 것처럼, 안 좋은 일에 또 안 좋은 일이 겹쳤다는 뜻이지.
🧑‍⚖️ 민준
아하! 버스 놓친 것도 신데, 비까지 오니까 초를 친 거군요!

활용 예문

프로젝트 마감 직전에 핵심 인력이 퇴사했는데, 갑자기 서버까지 다운된 상황을 공유하는 동료들의 대화

👨‍💼 김 대리
마감 직전에 에이스였던 이 과장님이 퇴사하셔서 정신없는데, 이젠 메인 서버까지 다운됐어요.
🧑‍🏫 박 대리
정말요? 하, 완전 시다는데 초를 치는 격이네요. 일이 꼬여도 단단히 꼬였네.
👨‍💼 김 대리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합니다.
🧑‍🏫 박 대리
일단 서버 복구부터 집중하죠. 한숨만 쉴 순 없으니까요.

비슷한 표현 2개

🇨🇳
雪上加霜 (설상가상)관용구

중국

눈 위에 서리가 더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일이나 불행이 겹쳐서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원본 표현과 의미가 거의 동일합니다.

🇬🇧
Rub salt in the wound관용구

영국

상처에 소금을 문지른다는 뜻으로, 이미 고통스러운 상황이나 감정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행위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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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시다는데 초를 친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가뜩이나 신 데다 초까지 또 친다는 뜻으로, 일이 엎친 데 덮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늦잠 자서 버스를 놓쳤는데 갑자기 비까지 내려 속상해하는 아이와 할머니의 대화; 2. 프로젝트 마감 직전에 핵심 인력이 퇴사했는데, 갑자기 서버까지 다운된 상황을 공유하는 동료들의 대화.

재난안전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재난 상황에서 잘못된 초기 대응은 2차, 3차 피해로 이어지는 '연쇄 붕괴'의 도화선이 됩니다. 초기 재난으로 시스템이 취약해진 상태('신 데')에서,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기반한 성급한 복구 시도('초를 치는 것')는 상황을 급격히 악화시킵니다. 이는 초기 대응(Golden Time)의 중요성과 재난 시나리오 기반의 체계적인 훈련이 왜 필수적인지를 보여줍니다. 섣부른 낙관은 결국 더 큰 피해를 부르는 연쇄 효과(Domino Effect)를 촉발할 뿐입니다.

뜻 확인 퀴즈

"시다는데 초를 친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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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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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