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아는 놈 붙들어 매듯”

물건을 느슨하게 묶어 두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아는 놈 붙들어 매듯”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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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재난안전 전문가

사소한 '설마'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듯, 안전 규정은 익숙할수록 더 철저히 점검해야 합니다.

건설 현장에서 안전 그물을 대충 설치하거나, 공장의 기계 점검을 건너뛰는 행위가 바로 '아는 놈 붙들어 매는' 격입니다. 이는 익숙함에서 오는 안전 불감증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재난은 항상 가장 약한 고리에서 시작됩니다. 기본 수칙을 무시한 안일한 태도는 결국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위협하는 예고된 인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술IT 개발자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넘어간 임시방편 코드는 결국 시스템 전체를 위협하는 보안 취약점이 됩니다.

개발 과정에서 명확한 원칙 없이 임시로 코드를 수정하거나, 보안 설정을 느슨하게 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이런 코드들은 기술 부채로 남아 예측 불가능한 버그를 유발하고 해커의 공격 통로가 되는 보안 허점을 만듭니다. 견고한 시스템은 철저한 코드 리뷰와 원칙을 지키는 꼼꼼함에서 완성됩니다.

해설법률가

친한 사이라는 이유로 대충 작성한 계약서는 훗날 가장 날카로운 분쟁의 칼날이 되어 돌아옵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며 계약서의 세부 조항을 꼼꼼히 검토하지 않는 것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법적 리스크를 방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권리와 의무, 그리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으면, 작은 오해만으로도 관계는 파탄 나고 값비싼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계약서의 명확성은 관계를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경영CEO(경영자)

명확한 지시와 중간 점검 없이 '알아서 잘하겠지'라고 믿는 것은 위임이 아니라 방임입니다.

유능한 직원이라 믿고 프로젝트의 목표와 핵심 성과 지표(KPI)를 명확히 공유하지 않은 채 맡기는 것은 실패를 예약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직원의 역량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할 뿐 아니라, 프로젝트가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방치하게 됩니다. 성공적인 위임은 명확한 목표 공유정기적인 피드백, 그리고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해설HR 전문가

후임자가 '알아서 파악하겠지'라며 진행하는 엉성한 인수인계는 조직의 지식 자산을 유실시키는 행위입니다.

업무 인수인계는 단순히 파일 몇 개를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업무의 배경, 핵심 노하우, 주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 등 문서화되지 않은 지식까지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소홀히 하면 후임자는 업무 파악에 몇 배의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이는 곧 업무 공백팀 생산성 저하로 이어집니다. 체계적인 인수인계는 조직의 연속성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입니다.

해설심리치료사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 안 해도 알겠지'라는 생각은 건강한 관계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착각입니다.

가족이나 연인 관계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원하는 바를 명확히 표현하지 않고 상대가 알아주기만 바라는 것은 ‘느슨하게 묶인’ 관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는 정서적 오해를 낳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만으로 쌓이게 됩니다. 건강한 관계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며, 각자의 심리적 경계를 명확히 설정하고 지켜줄 때 단단해집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언젠가 살 빼야지’와 같은 막연한 목표는 당신을 결코 행동으로 이끌지 못하는 느슨한 다짐일 뿐입니다.

목표는 '아는 놈 붙들어 매듯' 설정해서는 안 됩니다. '한 달 안에 체지방 2kg 감량을 위해 주 3회 30분씩 달리겠다'처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해야 합니다. 막연한 목표는 행동 계획의 부재로 이어져 실천 동력을 잃게 만듭니다. 목표를 명확하고 단단하게 설정하는 것이야말로 지속적인 동기 부여의 시작점입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아는 놈 붙들어 매듯"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할머니가 손자에게 신발끈 묶는 법을 다시 가르쳐주는 상황

🧑‍⚖️ 민준
할머니, 저 신발끈 다 묶었어요! 이제 나가서 놀래요!
🧓 할머니
어디 보자. 아이고, 민준아. 이렇게 헐렁하게 묶으면 금방 풀리겠다.
🧑‍⚖️ 민준
그런가요? 저는 꽉 묶은 줄 알았는데...
🧓 할머니
이런 걸 보고 '아는 놈 붙들어 매듯' 한다고 하는 거야. 아는 사람은 도망 안 갈 테니 대충 묶는다는 재미있는 뜻이지.
🧑‍⚖️ 민준
아하! 그럼 신발끈은 도망가니까 모르는 놈 붙잡듯이 꽉 묶어야겠네요!

활용 예문

캠핑장에서 텐트를 고정하는 끈을 대충 묶어놓은 것을 발견한 친구들의 대화

🧑‍✈️ 지훈
태호야, 이쪽 끈 네가 묶었어? 바람 불면 바로 날아가겠는데?
🧑‍🍳 태호
어, 내가 묶었는데 왜? 문제 있어?
🧑‍✈️ 지훈
이걸 묶었다고 할 수 있나. 완전 아는 놈 붙들어 매듯 해놨네.
🧑‍🍳 태호
하하, 미안. 내가 다시 단단하게 고정할게.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아는 놈 붙들어 매듯"의 뜻은 무엇인가요?

물건을 느슨하게 묶어 두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할머니가 손자에게 신발끈 묶는 법을 다시 가르쳐주는 상황; 2. 캠핑장에서 텐트를 고정하는 끈을 대충 묶어놓은 것을 발견한 친구들의 대화.

재난안전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사소한 '설마'가 대형 참사로 이어지듯, 안전 규정은 익숙할수록 더 철저히 점검해야 합니다. 건설 현장에서 안전 그물을 대충 설치하거나, 공장의 기계 점검을 건너뛰는 행위가 바로 '아는 놈 붙들어 매는' 격입니다. 이는 익숙함에서 오는 안전 불감증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재난은 항상 가장 약한 고리에서 시작됩니다. 기본 수칙을 무시한 안일한 태도는 결국 자신과 동료의 생명을 위협하는 예고된 인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뜻 확인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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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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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