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어른과 아이의 차별이 없이 나누어 주는 분량이 같다는 말.

한국어 속담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원본 이미지 저장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사회복지사

모두에게 똑같이 주는 '보편적 복지'가 때로는 더 절실한 사람의 필요를 외면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한 그릇을 주는 것은 표면적으로 공평해 보입니다. 하지만 한창 자랄 아이와 성인 노동자의 필요량이 다른 것처럼, 복지에서도 개인의 고유한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선별적 복지는 도움이 더 절실한 사람에게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형식적 평등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 정의를 구현하려는 노력입니다. 모두에게 같은 것을 주는 것이 항상 가장 공정한 방법은 아닙니다.

해설법률가

법 앞의 평등은 모두에게 같은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지만, 진정한 정의는 때로 다른 상황을 다르게 고려할 때 실현됩니다.

이 속담은 모든 사람을 똑같이 대우하는 형식적 평등의 원칙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현대 법체계는 여기서 더 나아가 실질적 평등을 추구합니다. 예를 들어, 장애인에게 경사로나 전용 주차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비장애인과 다른 대우지만, 결과적으로 동등한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공정한 조치입니다. 진정한 기회의 균등을 위해서는 때로 다른 출발선을 인정하고 보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해설경제학자

획일적인 자원 분배는 단순하지만, 개인의 효용과 사회 전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한 그릇을 나눠주는 것은 분배의 공평성을 가장 단순하게 만족시키는 방법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경제학에서는 한계효용의 개념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몹시 배고픈 사람에게 추가적인 한 그릇이 주는 만족감은 이미 배부른 사람의 그것보다 훨씬 큽니다. 따라서 사회 전체의 만족도, 즉 총효용(Total Utility)을 높이려면 필요에 따라 자원을 차등 분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에게 '모두 똑같이' 나누는 것과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누는 것의 차이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가 작은 친구에게 더 높은 발판을 주어 다 같이 칠판을 보게 하는 것이 공평한 것처럼, 이 속담은 형식적 평등의 한계를 보여주는 좋은 교육 자료입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똑같이 한 개씩 나눠주는 것은 '평등'이지만, 점심을 적게 먹은 친구에게 하나 더 주는 것은 '공평'일 수 있습니다. 각자의 필요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진정한 공동체 정신임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경영CEO(경영자)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연봉을 지급하는 것은 공정해 보이지만, 오히려 동기 부여를 저해하고 우수 인재를 놓치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 속담은 조직의 보상 시스템 설계에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모든 직원에게 같은 보상을 하는 것은 오히려 기여도가 높은 직원의 의욕을 꺾고, 기여도가 낮은 직원의 안일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과에 기반한 차등 보상은 개인의 노력을 인정하고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높이는 효과적인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평가 기준은 누구나 수긍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정책정책 분석가

보편적 기본소득(UBI)과 같은 정책은 '모두에게 한 그릇'을 보장하지만, 그 효과와 재원 마련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이 속담은 보편적 복지 정책의 핵심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에게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보편적 기본소득(UBI)은 행정 비용이 적고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필요 수준을 고려하지 못하고, 막대한 재원 마련이 어렵다는 비판도 존재합니다. 정책 설계 시에는 이러한 보편주의의 장점과 선별주의의 효율성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야 합니다.

UXUX/UI 디자이너

하나의 디자인으로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One-size-fits-all' 접근법은 결국 누구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나 앱을 디자인할 때 모든 사용자(어린이, 노인, 전문가, 초보자)에게 똑같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 속담과 같습니다. 이는 접근성(Accessibility)을 해칠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훌륭한 디자인은 사용자의 숙련도신체적 조건에 맞춰 글자 크기 조절, 다크 모드, 쉬운 메뉴 등 개인화 옵션을 제공하여 모두에게 공평한 사용자 경험(UX)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마을 잔치에서 떡을 나누어 주는데, 할머니와 손자가 똑같이 한 개씩 받는 상황

🧑‍✈️ 지훈
할머니, 할머니도 떡 한 개, 저도 한 개만 주셨어요. 어른은 더 많이 먹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 할머니
하하, 꼭 그렇지만은 않단다. 이럴 때 쓰는 재미있는 속담이 있는데 들어볼래?
🧑‍✈️ 지훈
네! 뭔데요?
🧓 할머니
바로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이라는 말이야.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준다는 뜻이지.
🧑‍✈️ 지훈
아하! 모두가 똑같이 소중하니까 한 개씩 나눠주는 거군요!

활용 예문

회사에서 연말 기념품을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동일하게 나누어 주는 상황

👨‍💼 김 대리
과장님, 이번 기념품은 부장님부터 신입사원까지 다 똑같은 걸로 지급됐네요.
🧑‍🔧 이 과장
응, 우리 회사는 이런 건 확실하잖아.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이지.
👨‍💼 김 대리
맞아요. 누구는 더 받고 덜 받으면 괜히 서운할 텐데, 이게 깔끔하고 좋네요.
🧑‍🔧 이 과장
그럼. 모두 고생했는데 똑같이 받아야 기분도 좋지.

비슷한 표현 1개

🇬🇧
Share and share alike.관용구

영국

모든 것을 똑같이 나누어야 한다는 의미로, 집단 내에서 공평한 분배를 강조할 때 사용하는 직접적인 표현입니다.

비교 목록에서 더 보기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의 뜻은 무엇인가요?

어른과 아이의 차별이 없이 나누어 주는 분량이 같다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마을 잔치에서 떡을 나누어 주는데, 할머니와 손자가 똑같이 한 개씩 받는 상황; 2. 회사에서 연말 기념품을 직급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동일하게 나누어 주는 상황.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모두에게 똑같이 주는 '보편적 복지'가 때로는 더 절실한 사람의 필요를 외면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한 그릇을 주는 것은 표면적으로 공평해 보입니다. 하지만 한창 자랄 아이와 성인 노동자의 필요량이 다른 것처럼, 복지에서도 개인의 고유한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선별적 복지는 도움이 더 절실한 사람에게 자원을 집중함으로써, 형식적 평등을 넘어 실질적인 사회 정의를 구현하려는 노력입니다. 모두에게 같은 것을 주는 것이 항상 가장 공정한 방법은 아닙니다.

뜻 확인 퀴즈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의 뜻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하나 선택하세요.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A4 미리보기미리보기
✍️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어른도 한 그릇 아이도 한 그릇”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속담을 읽고, 흐린 글씨를 따라 쓴 뒤 빈칸에 혼자 써 보는 무료 A4 학습지예요. 하루 한 장씩 속담을 익히고 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PDF 내려받기
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