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경상도 입납”

‘경상도에 들이 넣고’라고만 쓴 편지를 가지고 경상도 땅에서 주인을 찾아 전하는 것은 허황한 일이라는 데서, 주소를 막연하게 써 놓고 찾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웃는 말.

한국어 속담 “경상도 입납”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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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기술IT 개발자

불명확한 요구사항 명세서는 개발자를 경상도 한복판에 던져놓고 '알아서 좋은 앱 만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객이 '사용하기 편한 앱'을 만들어 달라고만 하는 것은 '경상도 입납'과 같습니다. 어떤 기능이, 누구를 위해,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 명시되지 않으면 개발자는 추측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끝없는 수정과 재작업을 낳고 결국 프로젝트 실패로 이어집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구체적인 요구사항 명세서(SRS)와 명확한 사용자 스토리(User Story)라는 상세 주소를 가질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해설마케팅 전문가

모든 사람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은 결국 아무에게도 닿지 못하고 광고비만 낭비하는 '경상도 입납'입니다.

제품을 '대한민국 모두'에게 홍보하는 것은 경상도 전체에 전단지를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메시지는 흩어지고 누구의 마음도 움직이지 못합니다. 효과적인 마케팅은 STP(시장 세분화, 타겟팅,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명확한 고객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20대 대학생'이라는 주소만으로는 부족하고, '서울에 거주하는 패션에 민감한 20대 여성'처럼 구체적인 주소를 찾아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경영CEO(경영자)

'최고의 회사가 되자'는 모호한 비전은 구성원들을 각자의 경상도로 흩어지게 만드는 나침반 없는 항해입니다.

리더가 명확한 목표를 제시하지 않으면 조직은 방향을 잃습니다. '최고'라는 말은 부서마다 다르게 해석되어 영업팀은 매출을, 개발팀은 기술을, 마케팅팀은 인지도를 각자의 '경상도'로 삼고 달리게 됩니다. 조직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려면 '3년 내 시장 점유율 20% 달성'과 같은 SMART 목표와 구체적인 핵심 성과 지표(KPI)라는 정확한 주소가 필요합니다.

UXUX/UI 디자이너

사용자에게 '알아서 찾아보세요'라고 말하는 복잡한 인터페이스는 디지털 세상의 '경상도 입납'입니다.

웹사이트나 앱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메뉴를 헤매는 경험은 '경상도 입납' 편지를 받은 집배원의 심정과 같습니다. 좋은 UX 디자인은 사용자가 최소한의 노력으로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직관적인 내비게이션과 명확한 정보 구조(IA)를 설계하여,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원하는 목적지까지 명확한 이정표를 제공해야 합니다.

정책정책 분석가

지원 대상을 '모든 서민'으로 설정하는 정책은 예산만 낭비하고 누구도 제대로 돕지 못하는 '경상도 입납'이 되기 쉽습니다.

정책의 효과는 얼마나 정확하게 필요한 대상에게 전달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서민'이나 '청년'처럼 대상을 모호하게 설정하면, 정작 도움이 절실한 사람에게는 혜택이 돌아가지 않고 예산 누수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정책은 데이터 기반으로 '중위소득 50% 이하 무주택 청년 가구'처럼 수혜자를 명확히 특정하여 정책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해설여행 작가

지도 앱에 '경상도 맛집'이라고만 검색하는 것은 여행의 설렘을 막막함과 피로감으로 바꾸는 지름길입니다.

목적지 없이 떠나는 여행도 낭만적일 수 있지만, '경상도 입납'처럼 막연한 계획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시킬 뿐입니다. '안동의 OO식당'처럼 구체적인 상호나 주소, 혹은 '하동 벚꽃길' 같은 명확한 테마가 있을 때 비로소 여행의 동선이 그려지고 깊이 있는 경험이 가능해집니다. 좋은 여행은 철저한 사전 조사라는 상세 주소를 통해 불필요한 방황을 줄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착한 어린이가 되세요'라는 막연한 말보다 '친구가 넘어졌을 때 손을 잡아주렴'이라는 구체적인 안내가 아이의 행동을 바꿉니다.

아이들에게 '경상도 입납'처럼 추상적인 지시를 하면 혼란스러워합니다. '정리 잘해'가 아니라 '장난감을 파란색 상자에 넣어줄래?'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는 행동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칭찬도 마찬가지입니다. '잘했어'라는 막연한 칭찬보다 '글씨를 또박또박 참 예쁘게 썼구나'라는 구체적인 칭찬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는 정확한 주소가 되어줍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경상도 입납"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할머니가 손자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사 올 물건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한 상황

🧓 할머니
유찬아, 시장 가서 맛있는 것 좀 사 오너라.
👨‍💼 유찬
네? 맛있는 거요? 어떤 거요? 과일이요, 과자요?
🧓 할머니
그냥 네가 보기에 맛있어 보이는 걸로 사 오면 된다.
👨‍💼 유찬
할머니, 그건 너무 어려워요! 그건 꼭 '경상도 입납' 같아요.
🧓 할머니
아이고, 우리 강아지. 어려운 속담도 아네? 알겠다. 그럼 딸기 한 상자 사 오렴.

활용 예문

상사가 구체적인 지시 없이 '알아서 잘 해보라'는 식의 업무를 지시한 상황에 대해 동료들이 이야기하는 중

👨‍💼 김 대리
팀장님이 신규 프로젝트 기획안을 '창의적으로' 써보라는데, 뭘 원하시는 건지 도무지 모르겠어.
👨 이 주임
그거 완전 경상도 입납이네. 방향이라도 알려주셔야지.
👨‍💼 김 대리
내 말이.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야.
👨 이 주임
일단 작년 기획안이라도 참고해서 시작하는 수밖에 없겠다.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경상도 입납"의 뜻은 무엇인가요?

‘경상도에 들이 넣고’라고만 쓴 편지를 가지고 경상도 땅에서 주인을 찾아 전하는 것은 허황한 일이라는 데서, 주소를 막연하게 써 놓고 찾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웃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할머니가 손자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사 올 물건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한 상황; 2. 상사가 구체적인 지시 없이 '알아서 잘 해보라'는 식의 업무를 지시한 상황에 대해 동료들이 이야기하는 중.

IT 개발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불명확한 요구사항 명세서는 개발자를 경상도 한복판에 던져놓고 '알아서 좋은 앱 만들라'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고객이 '사용하기 편한 앱'을 만들어 달라고만 하는 것은 '경상도 입납'과 같습니다. 어떤 기능이, 누구를 위해, 어떻게 동작해야 하는지 명시되지 않으면 개발자는 추측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끝없는 수정과 재작업을 낳고 결국 프로젝트 실패로 이어집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는 구체적인 요구사항 명세서(SRS)와 명확한 사용자 스토리(User Story)라는 상세 주소를 가질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뜻 확인 퀴즈

"경상도 입납"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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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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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