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성 쌓고 남은 돌”

성을 다 쌓은 다음에 남아도는 돌멩이라는 뜻으로, 쓰일 자리에 쓰이지 못하고 남아 쓸모가 없어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성 쌓고 남은 돌”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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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경제학자

남은 돌은 생산 과정에서 투입된 노동력, 자금 등 모든 자원에 대한 명백한 기회비용의 손실을 의미합니다.

성을 쌓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초과 투입한 결과가 '남은 돌'입니다. 이 돌들이 다른 생산적인 곳(예: 다리 건설, 농경지 개간)에 투입되었다면 얻을 수 있었던 효용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의 낭비입니다. 계획의 정확성을 높여 한계 효용이 0이 되는 자원 투입을 최소화하는 것이 경제적 효율성의 핵심입니다.

해설HR 전문가

프로젝트 완료 후, 유휴 상태가 된 고급 인력은 곧바로 재배치되지 않으면 조직의 큰 손실이 됩니다.

'남은 돌'은 특정 대형 프로젝트를 위해 영입되었거나 훈련된 고급 인력이 갑자기 역할 없이 남아도는 상황에 비유됩니다. 이들이 방치되면 동기 부여가 저하되고 이직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HR은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인력의 역량 지도(Skill Mapping)를 작성하여 프로젝트 완료 직후 이들을 새로운 핵심 영역에 투입하는 유연한 재배치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기술IT 개발자

요구사항 분석 실패로 인해 개발된 불필요한 기능이나 모듈은 결국 '기술 부채'로 남아 시스템의 속도를 늦춥니다.

고객이 요청하지 않았거나 실제 사용자 환경에서 필요 없는 코드를 미리 개발해 놓는 것은 '성 쌓고 남은 돌'입니다. 이러한 불필요한 기능(Feature Creep)은 당장 사용되지 않더라도 시스템 내부에 남아 유지보수 비용을 발생시키고, 코드의 복잡성을 높입니다. 간결하고 목적 지향적인 최소 기능 제품(MVP)을 지향하여 잉여 개발을 피해야 합니다.

역사역사학자

역사적 거대 건축물에서 '남은 돌'은 통치자의 과도한 욕심과 비효율적인 관료 시스템의 증거입니다.

고대 왕조의 대규모 토목 사업, 특히 성벽 건설은 엄청난 국력 소모를 동반했습니다. 성이 완성된 후 남은 돌들은 종종 계획 단계의 오판이나, 관리들의 자원 횡령 및 비효율적인 물자 관리 시스템의 결과였습니다. 이 남은 돌들은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바쳐진 자원이 결국 허투루 버려졌음을 보여주는 역사적 비판 지표가 됩니다.

해설심리치료사

큰 목표를 이룬 후, 자신의 존재 가치와 목적을 잃고 '쓸모없는 돌'처럼 느껴지는 심리적 공허감은 흔합니다.

개인이 오랜 기간 오직 하나의 목표(예: 승진, 자녀 양육)에만 매진했다가 그것을 달성했을 때, 갑자기 자신이 '남은 돌'처럼 느껴지는 목표 상실 증후군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아 정체성이 오직 성취에만 묶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치료 과정에서는 과거의 성취보다 현재의 자기 수용(Self-Acceptance)과 새로운 내재적 동기를 찾는 데 중점을 둡니다.

해설비주얼 디자이너

불필요하게 남은 디자인 요소는 시각적 잡음만 만들 뿐, 메시지의 집중도와 전달력을 저해합니다.

좋은 디자인은 '성 쌓고 남은 돌'이 없어야 합니다. 모든 요소는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기능해야 합니다. 여백이나 장식이 과도하게 남아 있는 것은 곧 디자인의 비효율성을 의미합니다. 미니멀리즘 철학처럼, 디자이너는 제거할 수 없는 핵심 기능만 남기고 나머지를 덜어내는 과정을 통해 가장 명료하고 강력한 시각적 메시지를 구축해야 합니다.

해설재난안전 전문가

프로젝트 잉여물은 재난 발생 시 비상용 자재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폐기하지 말고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재난 관리의 관점에서 '남은 돌'은 당장의 목적에는 불필요하지만,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예비 자원으로 재평가될 수 있습니다. 성벽 건설 후 남은 돌은 홍수 방지용 제방 보강, 임시 대피소 건설, 또는 구호 물자 운반을 위한 지반 보강 등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잉여 자원의 재활용 계획은 재난 대비의 필수 요소입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성 쌓고 남은 돌"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방학 동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으나, 개학하자마자 학교에서 독서 교육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자 실망한 학생

🧑‍🍳 하나
선생님, 방학 때 영어 회화만 열심히 했는데, 이제 독서만 중요하다고 하니 너무 맥이 빠져요.
🧑‍🏫 선생님
하나는 열심히 준비했는데, 상황이 바뀌어서 아쉽겠구나.
🧑‍🍳 하나
네, 지금은 쓸모가 없어진 것 같아요.
🧑‍🏫 선생님
이럴 때 '성 쌓고 남은 돌'이라는 속담을 쓴단다. 성을 쌓는 데 꼭 필요한 돌이지만, 성이 이미 완성된 후에는 아무리 좋은 돌도 쓸모가 없어지는 것처럼 말이야.
🧑‍🍳 하나
아, 꼭 필요한 시기를 놓치면 소용없다는 뜻이군요. 다음부터는 미리 상황을 잘 살펴봐야겠어요.

활용 예문

프로젝트 마감 후, 기껏 준비한 아이디어가 시기에 맞지 않아 버려지게 된 상황에 대해 대화하는 직장 동료들

🧑‍✈️ 지훈
이 자료 만드느라 주말까지 반납했는데, 팀장님이 이미 시기가 지났다고 안 쓰신대.
🧑‍🏫 민서
정말요? 그렇게 좋은 아이디어였는데 아깝네요.
🧑‍✈️ 지훈
네, 이제는 그냥 '성 쌓고 남은 돌' 신세가 됐죠.
🧑‍🏫 민서
고생했어요. 그래도 다음에 비슷한 기회가 오면 꼭 활용될 수 있을 거예요.

비슷한 표현 2개

🇺🇸
The fifth wheel.관용구

미국

본체에 필요 없는 다섯 번째 바퀴라는 뜻으로, 완전히 불필요하거나 쓸모가 없는 잉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관용구입니다.

🌐
물을 끓인 다음에 성냥을 켜는 격이다.속담

대한민국

이미 목표가 달성된 후에 그 목표에 필요한 수단을 뒤늦게 마련하는 행위처럼, 아무런 쓸모가 없는 행동을 비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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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성 쌓고 남은 돌"의 뜻은 무엇인가요?

성을 다 쌓은 다음에 남아도는 돌멩이라는 뜻으로, 쓰일 자리에 쓰이지 못하고 남아 쓸모가 없어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방학 동안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으나, 개학하자마자 학교에서 독서 교육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자 실망한 학생; 2. 프로젝트 마감 후, 기껏 준비한 아이디어가 시기에 맞지 않아 버려지게 된 상황에 대해 대화하는 직장 동료들.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남은 돌은 생산 과정에서 투입된 노동력, 자금 등 모든 자원에 대한 명백한 기회비용의 손실을 의미합니다. 성을 쌓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초과 투입한 결과가 '남은 돌'입니다. 이 돌들이 다른 생산적인 곳(예: 다리 건설, 농경지 개간)에 투입되었다면 얻을 수 있었던 효용을 포기했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기회비용(Opportunity Cost)의 낭비입니다. 계획의 정확성을 높여 한계 효용이 0이 되는 자원 투입을 최소화하는 것이 경제적 효율성의 핵심입니다.

뜻 확인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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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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