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따 먹고 외수 한다”
남의 밭에 가 가지를 따 먹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사람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는 시치미를 떼면서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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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해설
‘가지 따 먹고 외수 한다’는 속담은 부정 행위를 저지르고도 모르는 척 딴전을 부리며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를 비판합니다. 심리, 법률, 조직 윤리 등 7가지 현대적 관점에서 기만 행위의 본질과 그것이 초래하는 결과를 분석합니다.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인지심리학자
잘못을 저지르고도 이를 부정하는 것은 불편한 사실과 자신의 행위 사이의 '인지 부조화'를 해소하려는 시도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정직하고 윤리적이라는 긍정적인 자기상을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가지를 훔친 행위는 이 자기상과 충돌하며 심리적 불편함(부조화)을 만듭니다. '외수'를 하는 것은 이 부조화를 줄이기 위해 상황을 부정하거나 책임을 타인에게 돌리는 합리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는 일종의 자기기만 전략입니다.
해설법률가
증거가 명확함에도 시치미를 떼는 것은 수사 방해 또는 거짓 증언으로 이어져 더 큰 법적 책임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가지 따 먹는 행위는 사안에 따라 절도죄 또는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외수'는 사실 관계를 은폐하거나 허위 사실로 딴전을 부리는 행위인데, 이는 조사 과정에서 증거 인멸을 시도하거나 수사 기관에 거짓 증언을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이는 원 범죄보다 더 심각한 법적 책임을 지게 할 위험이 있습니다.
역사역사학자
이 속담은 공동체의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던 전통 농경 사회에서 작은 부정행위가 질서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보여줍니다.
조선 시대 농촌 공동체는 품앗이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되었습니다. 남의 밭의 가지를 훔치는 것은 작은 도둑질이지만, 이를 숨기려 딴전을 부리는 행위는 공동체의 신뢰 자본을 심각하게 훼손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기만적인 행태가 사회적 지위를 박탈하고 비난받는 주된 이유였으며, 이는 곧 공동체 질서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해설HR 전문가
조직 내에서 비위를 저지르고 '외수'를 하는 직원은 팀워크를 파괴하고 장기적으로 조직의 투명성을 저해합니다.
직원이 업무 중 실수를 저지르거나 공금을 유용하고서도 이를 숨기기 위해 거짓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현대판 '가지 따 먹고 외수'입니다. HR의 관점에서 이런 행위는 윤리 규범의 가장 기본적인 위반입니다. 신속한 사태 파악과 투명성이 중요하며, 은폐 시도는 징계 수위를 높이고 전체 조직의 동기 부여를 떨어뜨립니다.
해설설득 커뮤니케이터
딴전을 부리는 것은 질문의 프레임을 바꾸어 상대방의 주의를 분산시키려는 고도의 수사학적 전략입니다.
책임을 회피할 때 사용되는 '딴전'은 고의적인 논점 일탈의 오류입니다. 이는 질문의 핵심을 비껴가거나, 오히려 상대방에게 역공을 가하여 상황 자체의 프레임을 바꾸려는 시도입니다. 순간적으로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진실이 명확해지는 순간 신뢰도는 회복 불가능하게 떨어집니다. 장기적인 설득력은 투명성에서 나옵니다.
해설데이터 과학자
정직하지 못한 '외수'는 데이터에서 발생하는 이상치나 불일치를 감추려는 시도로, 데이터 무결성을 검증함으로써 탐지될 수 있습니다.
가지가 실제로 사라졌다면, 재고 관리 시스템이나 작물 수확량 데이터에는 분명한 이상치(Outlier)가 발생합니다. '외수'는 이 불일치를 숨기기 위해 데이터를 조작하는 행위입니다. 데이터 과학자는 시계열 분석이나 통계적 패턴 탐지 기법을 사용하여 이러한 부정(Fraud) 패턴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정직한 데이터 무결성이 시스템 안정에 필수적임을 보여줍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은폐와 거짓말은 캐릭터의 인간적인 약점을 드러냄과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핵심 서사 요소입니다.
드라마에서 캐릭터가 '가지 따 먹고 외수하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극적 아이러니를 선사합니다. 시청자는 진실을 알고 있는데, 인물이 모르는 척할 때 갈등의 깊이가 더해집니다. 이 거짓말은 주인공에게 해를 끼치거나, 자신을 파멸로 이끌게 됩니다. 결국 거짓을 통한 일시적인 안도감이 더 큰 비극을 낳는 권선징악의 테마를 완성시킵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가지 따 먹고 외수 한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냉장고에 있던 마지막 빵을 몰래 먹고 입가에 묻은 채 시치미를 떼는 아이에게 엄마가 속담을 설명해주는 상황
활용 예문
회의 중 중요한 파일을 삭제해 놓고 시스템 오류라고 주장하는 동료를 보며 나누는 대화
비슷한 표현 1개
중국
종을 훔치면서 자신의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자신을 속여 남이 알지 못하게 하려는 어리석은 행위나, 현실을 외면하는 행위를 비유합니다.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가지 따 먹고 외수 한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남의 밭에 가 가지를 따 먹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사람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는 시치미를 떼면서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냉장고에 있던 마지막 빵을 몰래 먹고 입가에 묻은 채 시치미를 떼는 아이에게 엄마가 속담을 설명해주는 상황; 2. 회의 중 중요한 파일을 삭제해 놓고 시스템 오류라고 주장하는 동료를 보며 나누는 대화.
인지심리학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잘못을 저지르고도 이를 부정하는 것은 불편한 사실과 자신의 행위 사이의 '인지 부조화'를 해소하려는 시도입니다. 인간은 자신이 정직하고 윤리적이라는 긍정적인 자기상을 유지하고 싶어 합니다. 가지를 훔친 행위는 이 자기상과 충돌하며 심리적 불편함(부조화)을 만듭니다. '외수'를 하는 것은 이 부조화를 줄이기 위해 상황을 부정하거나 책임을 타인에게 돌리는 합리화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는 일종의 자기기만 전략입니다.
뜻 확인 퀴즈
"가지 따 먹고 외수 한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가지 따 먹고 외수 한다”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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