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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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해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은 결과 중심주의의 양면성을 보여줍니다.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경영CEO(경영자)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해 비윤리적 수단을 사용하면 결국 브랜드 신뢰도라는 가장 큰 자산을 잃게 됩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경쟁사 비방이나 품질 조작 같은 '모로 가는' 방식을 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재무 성과를 달성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고객 신뢰를 잃고 사회적 비난에 직면해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지속 가능한 윤리 경영을 통해 '바른길'로 서울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해설스타트업 창업가
생존이 최우선인 스타트업에게 '피봇(Pivot)'은 길을 돌아가더라도 결국 '서울(성공)'에 도달하기 위한 유연한 전략입니다.
처음 세운 사업 모델이 시장에서 통하지 않을 때, 과감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피봇(Pivot)은 '모로 가는' 지혜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고집스럽게 한 길만 파는 것보다, 시장의 피드백에 맞춰 핵심 가치는 지키되 전략을 수정하는 유연함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비윤리적 수단이 아닌,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을 찾는 것입니다.
해설법률가
'서울만 가면 된다'는 논리는 합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유효하며, 그 경계를 넘는 순간 범죄가 됩니다.
소송에서 이기기 위해 증거를 위조하거나, 계약을 따내기 위해 담합하는 것은 '모로 가는' 것이 아니라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이 속담은 종종 편법과 불법을 정당화하는 자기합리화의 기제로 사용되곤 합니다. 법치 사회에서 목적은 결코 절차적 정당성과 법규 준수라는 대원칙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실제 법적 문제 발생 시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해설철학 상담가
결과만 좋으면 모든 것이 용납된다는 '결과주의'와 과정의 도덕성을 중시하는 '의무론' 사이에서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묻습니다.
이 속담은 윤리학의 오랜 논쟁인 결과주의(Consequentialism)를 대변합니다.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낳는다면 어떤 행위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것이죠. 반면, 칸트의 의무론(Deontology)은 결과와 상관없이 지켜야 할 보편적인 도덕 법칙이 있다고 말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선택 앞에서 '서울에 도착했는가'뿐만 아니라 '어떻게 도착했는가'를 성찰하는 것이 성숙한 삶의 태도입니다.
기술IT 개발자
빠른 기능 구현을 위해 임시방편 코드를 남발하면, 당장은 '서울'에 도착한 듯 보이지만 결국 시스템 전체가 무너지는 '기술 부채'를 낳습니다.
프로젝트 마감에 쫓겨 제대로 된 설계 없이 코드를 '땜질'하는 것은 '모로 가는' 개발 방식입니다. 이는 기술 부채(Technical Debt)를 쌓아, 나중에 수정과 확장이 훨씬 어려워지는 재앙을 초래합니다. 결국 버그는 터지고 유지보수 비용은 눈덩이처럼 불어나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클린 코드와 좋은 아키텍처라는 정도(正道)를 걷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역사역사학자
조선시대 관료들에게 '서울(한양)' 입성은 곧 출세였기에, 때로는 편법과 모략도 마다하지 않는 현실주의적 처세술이 되었습니다.
과거시험에 합격해 한양으로 가는 것은 가문을 일으키는 유일한 길이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권력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정적을 모함하거나, 외교에서 실리를 위해 명분을 잠시 접는 모습은 역사 속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이 속담은 목표 지향성이 극단으로 치달았던 당대 지식인과 정치인들의 현실주의적 가치관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오직 '서울'이라는 목표만 보고 달리면, 도착 후에 허무함과 번아웃에 시달릴 수 있기에 여정 자체를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승진, 합격, 재산 증식 등 '서울'에 비유되는 목표를 달성한 후 오히려 공허함을 느끼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는 과정의 즐거움을 모두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성장의 경험, 좋은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예상치 못한 깨달음 등 '모로 가는' 길에서 만나는 풍경들이야말로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목표 설정만큼이나 그 과정을 음미하는 마음챙김이 중요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할머니와 손녀가 복잡한 길을 스마트폰 지도 없이 할머니의 기억에 의존해 찾아가는 상황
활용 예문
프로그래머 동료들이 정석적이지 않은 코드로 버그를 해결한 후 대화하는 상황
비슷한 표현 3개
프랑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프랑스어 표현입니다. 영어의 'The end justifies the means'와 완전히 동일한 의미를 가집니다.
니콜로 마키아벨리 (Niccolò Machiavelli)
결과가 좋다면 그 결과를 얻기 위해 사용된 수단이 비도덕적이더라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목적 달성의 중요성을 극단적으로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덩샤오핑 (Deng Xiaoping)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좋은 고양이라는 뜻입니다. 방법론이나 이념보다는 실용적인 결과를 중시하는 실용주의적 태도를 나타냅니다.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할머니와 손녀가 복잡한 길을 스마트폰 지도 없이 할머니의 기억에 의존해 찾아가는 상황; 2. 프로그래머 동료들이 정석적이지 않은 코드로 버그를 해결한 후 대화하는 상황.
CEO(경영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단기적인 성과에 집착해 비윤리적 수단을 사용하면 결국 브랜드 신뢰도라는 가장 큰 자산을 잃게 됩니다.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경쟁사 비방이나 품질 조작 같은 '모로 가는' 방식을 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재무 성과를 달성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고객 신뢰를 잃고 사회적 비난에 직면해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성공은 지속 가능한 윤리 경영을 통해 '바른길'로 서울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뜻 확인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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