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모양이 개잘량이라”

체면과 명예를 완전히 잃었음을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모양이 개잘량이라”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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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경영CEO(경영자)

리더의 도덕적 해이나 잘못된 의사결정 하나가 평생 쌓아온 기업의 명성과 신뢰를 한순간에 '개잘량'으로 만듭니다.

리더의 평판은 곧 기업의 무형자산입니다. 횡령, 갑질 논란 등 리더의 스캔들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가치를 폭락시키고 고객 신뢰를 무너뜨립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는 투명한 사과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만이 추락한 명예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모양'이 조직 전체의 운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역사역사학자

역사는 성공한 영웅뿐만 아니라, 한순간의 오판으로 모든 것을 잃고 '개잘량'이 된 권력자들의 기록이기도 합니다.

절대 권력을 누리던 로마의 황제나 프랑스의 왕비가 민중의 분노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사례는 역사 속 '개잘량'의 대표적 모습입니다. 그들의 몰락은 민심을 잃고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했을 때, 아무리 견고해 보이던 권력과 명예도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겸손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가르칩니다.

브랜딩브랜드 전략가

잘 구축된 브랜드가 심각한 위기 대응 실패로 소비자에게 외면받는 순간, 그 브랜드는 시장에서 '개잘량' 신세가 됩니다.

소비자와의 신뢰로 쌓아 올린 브랜드 이미지는 한번 무너지면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제품 결함을 은폐하거나, 비윤리적인 마케팅이 발각되었을 때가 바로 그런 순간입니다. 이는 단순히 매출 감소를 넘어, 브랜드의 존재 가치 자체가 부정당하는 '브랜드 개잘량' 상태로 이어집니다. 위기 시 진정성 있는 소통과 발 빠른 후속 조치만이 최악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해설법률가

법적 처벌이 끝나도 '전과자'라는 사회적 낙인은 남아, 개인의 명예를 회복 불가능한 '개잘량'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개잘량'은 법적 처벌 이상의 '사회적 명예형'과 같습니다. 범죄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 재판 결과와 무관하게 개인은 이미 사회적으로 사망 선고를 받기도 합니다. 이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위협하며, 사회 복귀를 어렵게 만듭니다. 잊힐 권리와 같은 제도는 한번 '개잘량'이 된 이들의 최소한의 인권과 재기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고민의 결과입니다.

해설심리치료사

극심한 실패나 비난으로 자존감이 완전히 무너진 '개잘량' 상태는 깊은 수치심을 유발하며, 심리적 재기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사업 실패, 이혼, 실직 등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가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경험은 개인을 깊은 수치심과 무력감에 빠뜨립니다. 이 '개잘량' 상태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정체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 실패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자기 수용을 통해 작은 성공 경험부터 다시 쌓아가는 심리적 재활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주인공이 모든 것을 잃고 '개잘량'으로 추락하는 장면은 시청자의 연민을 자극하고, 이후의 극적인 재기를 위한 필수적인 서사 장치입니다.

드라마에서 성공한 주인공이 음모에 빠져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은 클리셰에 가깝습니다. 이 '개잘량'의 순간은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기 위한 중요한 발판 역할을 합니다. 밑바닥까지 떨어진 주인공이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는 희망권선징악의 메시지를 확인하며 강한 감정적 몰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추락이 깊을수록 재기의 감동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해설사회복지사

한 사람이 '개잘량'이 되는 것은 개인의 실패만이 아닌, 그를 지탱해주지 못한 사회 안전망의 부재를 의미합니다.

노숙인이 되거나 신용불량으로 가족과 단절되는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들은 이 속담의 살아있는 예시입니다. 사회복지는 이들을 단순히 '실패자'로 낙인찍는 대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거 지원, 심리 상담, 직업 재활 프로그램 등은 '개잘량'이 된 이들에게 최소한의 안전망이자 재기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줍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모양이 개잘량이라"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축구를 하다가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온 손자와 그 모습을 본 할머니의 대화

🧓 할머니
아이고, 민준아! 꼴이 그게 뭐니? 온몸이 흙투성이네.
🧑‍⚖️ 민준
친구들이랑 비 온 뒤에 축구하다가 미끄러져서 이렇게 됐어요.
🧓 할머니
허허, 이럴 때 딱 맞는 말이 있지. '모양이 개잘량이라'고 한단다.
🧑‍⚖️ 민준
개잘량이요? 그게 무슨 뜻이에요?
🧓 할머니
체면도 없고 꼴이 말이 아닐 정도로 엉망이 되었다는 뜻이야. 어서 씻으렴!

활용 예문

전날 회식에서 술에 취해 큰 실수를 한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친구

🧑‍✈️ 수진
어제 김 대리님 봤어? 부장님 앞에서 노래 부르다 넘어지고 정말 대단했지.
🧑‍🚒 현우
말도 마. 오늘 아침에 얼굴도 못 들던데. 아주 모양이 개잘량이었어.
🧑‍✈️ 수진
그러게. 당분간은 회식 자리에서 조용히 있겠지.
🧑‍🚒 현우
아마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을 거야.

비슷한 표현 2개

🇨🇳
身敗名裂 (shēn bài míng liè)관용구

중국

몸은 패하고 이름은 찢겨나간다는 뜻의 중국 성어입니다. 사회적 명성과 개인의 삶이 완전히 파멸하여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名誉を地に落とす (meiyo o chi ni otosu)관용구

일본

명예를 땅에 떨어뜨린다는 의미의 일본 관용구입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소중한 명예와 평판을 완전히 잃어버렸음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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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모양이 개잘량이라"의 뜻은 무엇인가요?

체면과 명예를 완전히 잃었음을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축구를 하다가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어 집에 돌아온 손자와 그 모습을 본 할머니의 대화; 2. 전날 회식에서 술에 취해 큰 실수를 한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친구.

CEO(경영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리더의 도덕적 해이나 잘못된 의사결정 하나가 평생 쌓아온 기업의 명성과 신뢰를 한순간에 '개잘량'으로 만듭니다. 리더의 평판은 곧 기업의 무형자산입니다. 횡령, 갑질 논란 등 리더의 스캔들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가치를 폭락시키고 고객 신뢰를 무너뜨립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는 투명한 사과와 책임 있는 후속 조치만이 추락한 명예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모양'이 조직 전체의 운명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뜻 확인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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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모양이 개잘량이라”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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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