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지린 것은 똥 아닌가”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지린 것은 똥 아닌가”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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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법률가

법에서는 행위의 경중을 따지지만, 아주 작은 위법 행위라도 그 본질은 '범죄'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절도죄에서 훔친 물건의 가치가 낮다고 해서 절도 행위 자체가 부정되지는 않습니다. 이를 경범죄로 처벌할지언정, 타인의 재물을 불법적으로 취하려는 구성요건은 충족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린 것'처럼 사소해 보이는 위법 행위도 결국 법익을 침해했다는 본질은 같으며, 이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는 더 큰 범죄로 이어지는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해설철학 상담가

'하얀 거짓말'도 결국 거짓말이듯, 행동의 양이 아니라 그 행동에 담긴 의도와 본질이 윤리적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칸트는 어떤 상황에서도 거짓말은 보편적 도덕 법칙에 어긋난다고 보았습니다.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변명하는 것은, 결과에 따라 행동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려는 결과주의적 태도입니다. 하지만 이는 스스로의 도덕적 원칙을 무너뜨리는 자기기만일 수 있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직시하고 작은 잘못이라도 인정하는 정직성이야말로 성숙한 인격의 토대입니다.

기술IT 개발자

눈에 띄지 않는 '코드 스멜(code smell)' 하나가 결국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을 무너뜨리는 시한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며 넘어간 사소한 예외 처리나 비효율적인 코드는 당장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코드들이 쌓이면 유지보수를 어렵게 만들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치명적인 버그를 발생시킵니다. '지린 것'을 발견했을 때 즉시 리팩터링하여 제거해야 하듯, 작은 결함이라도 초기에 바로잡는 것이 시스템 건전성을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해설의사

'조금 피곤할 뿐'이라며 무시한 초기 증상이 심각한 질병의 전조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환자들은 종종 가벼운 통증이나 소화불량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하지만 이는 암과 같은 중병의 첫 신호, 즉 '지린 것'일 수 있습니다. 병의 본질은 이미 몸속에 자리 잡은 것인데, 증상이 경미하다고 해서 병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조기 진단의 기회를 놓치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작은 신호라도 무시하지 않고 정밀 검진을 받는 자세가 건강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경영CEO(경영자)

제품의 사소한 결함이나 고객에 대한 작은 거짓말은 브랜드 전체의 신뢰를 파괴하는 시작점입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 기준 미달의 부품을 '조금' 섞거나, 제품의 단점을 '살짝' 숨기고 판매하는 것은 단기적으로 이익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번의 부정적 경험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브랜드 평판에 치명상을 입힙니다. 고객의 신뢰는 완벽함이 아니라, 작은 문제라도 정직하게 인정하고 책임지는 투명한 위기관리 능력에서 나옵니다.

해설HR 전문가

사소한 규칙 위반이나 부적절한 언행을 용인하는 순간, 조직의 윤리 기준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집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동료에 대한 작은 비방이나 사소한 근태 불량을 방치하면 조직 전체에 '이 정도는 괜찮다'는 인식이 퍼집니다. 이는 결국 더 큰 비위 행위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이어져 조직 문화를 병들게 합니다. 리더는 '지린 것'을 발견했을 때 즉시 개입하여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는 건강한 규범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친구의 지우개를 허락 없이 잠깐 쓴 것도 '나쁜 행동'의 시작임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은 종종 "딱 한 번만 그랬어요" 또는 "아주 작은 것이었어요"라고 변명합니다. 이때 '지린 것은 똥'이라는 비유를 통해, 행동의 크기나 횟수가 아니라 행동 자체가 왜 나쁜지를 설명해줘야 합니다. 남의 물건을 허락 없이 사용하는 것이 잘못된 행동의 본질임을 알려주고, 작은 잘못이라도 솔직하게 사과하는 용기를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가치관 형성의 첫걸음입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지린 것은 똥 아닌가"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동생의 과자를 몰래 한 개 먹고 엄마에게 혼나는 아이와 그를 타이르는 엄마의 대화

🧑‍✈️ 지훈
엄마, 동생 과자 딱 한 개만 먹었어요. 한 개는 괜찮잖아요!
👩 엄마
지훈아, 한 개라도 동생에게 물어보지 않고 먹으면 안 되지. 이럴 때 쓰는 속담이 있단다.
🧑‍✈️ 지훈
무슨 속담인데요?
👩 엄마
바로 '지린 것은 똥 아닌가'라는 속담이야. 아무리 작은 잘못이라도 결국은 잘못된 일이라는 뜻이지.
🧑‍✈️ 지훈
아... 한 개만 먹은 것도 결국 나쁜 짓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동생에게 사과할게요.

활용 예문

시험에서 단 한 문제만 부정행위를 한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고등학생

🧑‍🏫 민수
영호가 시험 볼 때 딱 한 문제만 옆 사람 답을 훔쳐봤다고 변명하더라. 너무 뻔뻔하지 않아?
🧑‍🦲 선우
그러게. 지린 것은 똥 아닌가. 한 문제든 열 문제든 컨닝은 컨닝이지.
🧑‍🏫 민수
내 말이! 잘못의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닌데 말이야.
🧑‍🦲 선우
맞아. 자기 잘못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

비슷한 표현 1개

🌐
Whoever is careless with the truth in small matters cannot be trusted with important matters.명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사소한 문제에 대해 진실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정직함의 경중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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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지린 것은 똥 아닌가"의 뜻은 무엇인가요?

나쁜 짓을 조금 했다고 하여 안 했다고 발뺌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동생의 과자를 몰래 한 개 먹고 엄마에게 혼나는 아이와 그를 타이르는 엄마의 대화; 2. 시험에서 단 한 문제만 부정행위를 한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고등학생.

법률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법에서는 행위의 경중을 따지지만, 아주 작은 위법 행위라도 그 본질은 '범죄'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절도죄에서 훔친 물건의 가치가 낮다고 해서 절도 행위 자체가 부정되지는 않습니다. 이를 경범죄로 처벌할지언정, 타인의 재물을 불법적으로 취하려는 구성요건은 충족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린 것'처럼 사소해 보이는 위법 행위도 결국 법익을 침해했다는 본질은 같으며, 이를 가볍게 여기는 태도는 더 큰 범죄로 이어지는 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뜻 확인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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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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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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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