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

이미 그릇된 일이 다시 잘될 리 없다는 말.

한국어 속담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원본 이미지 저장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스타트업 창업가

시장이 외면하는 아이디어에 미련을 두는 것은 시간과 자원의 낭비일 뿐, 과감한 피봇만이 생존의 길입니다.

초기 가설이 틀렸음이 데이터로 증명됐는데도 '코딱지'처럼 붙들고 있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이는 매몰 비용의 오류(Sunk Cost Fallacy)에 빠진 것입니다. 성공하는 창업가는 실패를 빠르게 인정하고, 그 경험을 자산 삼아 새로운 방향으로 피봇(Pivot)하는 용기를 가집니다. 붙잡는다고 해서 시장이 알아주지 않습니다. 고객-문제 적합성(Problem-Solution Fit)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기술IT 개발자

잘못 설계된 코드를 방치하면 결국 시스템 전체를 무너뜨리는 기술 부채가 될 뿐입니다.

프로젝트 초기에 잘못 선택한 아키텍처나 임시방편으로 작성한 '땜질 코드'는 '코딱지'와 같습니다. 당장 편하다고 그대로 두면,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 부채(Technical Debt)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결국 시스템의 유지보수 비용이 급증하고 확장성을 저해해, 나중에는 아예 새로 만드는 것보다 더 큰 비용을 치르게 됩니다.

해설금융 분석가

이미 가치를 잃은 자산에 '언젠가 오르겠지'라는 미련을 두는 것은 합리적인 투자가 아닙니다.

주가가 폭락한 주식을 본전 생각에 팔지 못하고 계속 보유하는 것은 '코딱지를 살로 만들려는' 시도와 같습니다. 투자 결정은 미래 가치에 근거해야지, 과거에 얼마를 투자했는지에 좌우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바로 매몰 비용의 오류입니다. 합리적인 투자자는 감정적 미련을 버리고 과감히 손절매(Stop-loss)하여, 그 자금으로 더 유망한 자산에 재투자하는 기회비용을 고려합니다.

해설심리치료사

나를 병들게 하는 관계나 생각에 머무르는 것은 자신을 학대하는 행위이며, 결코 건강한 관계로 변하지 않습니다.

정서적으로 해로운 관계나 자기 비하적인 생각은 '마음의 코딱지'입니다. 언젠가 상대가 변할 것이라거나, 이 생각이 나를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은 환상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인지 왜곡은 우울과 불안을 심화시킬 뿐입니다. 건강한 자아를 되찾기 위해서는 그것이 '살'이 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정서적 거리두기와 관계의 단절을 결심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해설의사

이미 괴사한 조직이나 악성 종양은 저절로 정상 세포가 되지 않으며, 신속히 제거해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한번 괴사(Necrosis)된 조직은 어떤 약으로도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주변 조직까지 감염시키거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악성 종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딱지'처럼 작다고 내버려 두면, 온몸으로 전이되어 생명을 위협합니다. 외과적 절제가 유일한 해결책일 때가 많습니다.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은 방치가 아니라, 신속한 제거가 최선의 치료법입니다.

경영CEO(경영자)

명백히 실패한 프로젝트를 중단하지 못하는 것은 조직 전체의 자원을 낭비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최악의 결정입니다.

시장성이 없거나 기술적 한계에 부딪힌 프로젝트는 조직의 '코딱지'입니다. 여기에 계속 인력과 자본을 투입하는 것은 자원 배분의 실패입니다. 리더는 자신의 초기 결정을 번복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실패를 인정하고 프로젝트를 과감히 중단시키는 것이 오히려 조직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더 유망한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게 하는 현명한 리더십입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더 이상 당신을 성장시키지 못하는 낡은 목표나 나쁜 습관은 과감히 버려야 새로운 가능성을 위한 공간이 생깁니다.

'언젠가는 도움이 되겠지'라며 붙들고 있는 나쁜 습관이나, 현재의 나와 맞지 않는 과거의 목표는 성장을 가로막는 '코딱지'입니다. 그것을 유지하는 데 쓰는 에너지시간을 새로운 도전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재설정하고 나쁜 습관을 의식적으로 제거하는 행위는 자기 자신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는 것입니다. 비워야 비로소 새로운 것을 채울 수 있습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동생이 망가뜨린 그림을 보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대로 둔 아이와 그것을 본 엄마의 대화

🧑‍🎨 하늘
엄마, 동생이 내 그림에 낙서를 했어요. 이대로 두면 혹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 엄마
어머, 속상하겠구나. 하지만 이미 망가진 그림이 저절로 좋아지기는 어렵단다.
🧑‍🎨 하늘
그래도요... 그냥 기다려보면 안 돼요?
👩 엄마
옛말에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라는 말이 있어. 쓸모없는 코딱지를 놔둔다고 살이 되지 않듯, 한번 잘못된 일은 그냥 둔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뜻이야.
🧑‍🎨 하늘
아... 그렇구나. 기다리지 말고 새로 그리는 게 낫겠네요.

활용 예문

이미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된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못하는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 동료들

🧑‍🔧 이 대리
박 팀장님은 아직도 그 프로젝트를 붙들고 계시더라고요. 시장 반응이 이렇게 없는데도요.
👨‍💼 김 과장
쯧쯧, 코딱지 두면 살이 되나. 이미 끝난 프로젝트인데 미련을 못 버리시네.
🧑‍🔧 이 대리
맞습니다. 빨리 정리하고 새로운 기획에 집중해야 할 텐데요.
👨‍💼 김 과장
그러게 말이야. 손실만 더 커지기 전에 결단을 내려야지.

비슷한 표현 2개

🇨🇳
朽木不可雕也 (Xiǔ mù bù kě diāo yě)명언

공자 (Confucius)

썩은 나무는 조각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근본이 나쁘거나 자질이 없는 사람은 교육이나 노력으로 바로잡기 어렵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You can't make a silk purse out of a sow's ear.관용구

영국

돼지 귀로 비단 주머니를 만들 수 없다는 뜻입니다. 본래 가치가 없는 것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없음을 비유합니다.

비교 목록에서 더 보기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의 뜻은 무엇인가요?

이미 그릇된 일이 다시 잘될 리 없다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동생이 망가뜨린 그림을 보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대로 둔 아이와 그것을 본 엄마의 대화; 2. 이미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된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못하는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 동료들.

스타트업 창업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시장이 외면하는 아이디어에 미련을 두는 것은 시간과 자원의 낭비일 뿐, 과감한 피봇만이 생존의 길입니다. 초기 가설이 틀렸음이 데이터로 증명됐는데도 '코딱지'처럼 붙들고 있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이는 매몰 비용의 오류(Sunk Cost Fallacy)에 빠진 것입니다. 성공하는 창업가는 실패를 빠르게 인정하고, 그 경험을 자산 삼아 새로운 방향으로 피봇(Pivot)하는 용기를 가집니다. 붙잡는다고 해서 시장이 알아주지 않습니다. 고객-문제 적합성(Problem-Solution Fit)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뜻 확인 퀴즈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의 뜻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하나 선택하세요.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A4 미리보기미리보기
✍️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코딱지 두면 살이 되랴”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속담을 읽고, 흐린 글씨를 따라 쓴 뒤 빈칸에 혼자 써 보는 무료 A4 학습지예요. 하루 한 장씩 속담을 익히고 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PDF 내려받기
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