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체면이 없이 무리하게 계속 요구를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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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사회복지사

무조건적인 지원은 때로 상대방의 자립 의지를 꺾고, 더 큰 요구로 이어지는 '도덕적 해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선의로 제공한 도움이 당연한 권리로 여겨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는 자립 의지를 저해하고 끝없는 요구로 이어지는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복지는 물질적 지원을 넘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심리적 지지와 함께 명확한 경계를 설정해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해설심리치료사

끊임없이 자신을 피해자로 인식하는 사람은 타인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며 관계를 착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만성적인 피해자 의식을 가진 사람의 심리를 보여줍니다. 이들은 타인의 도움을 받아도 감사하기보다 자신의 다른 결핍에 집중하며 끝없이 요구합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 역시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지 못하면 정서적으로 소진되는 '조력자 탈진'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의존적 관계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경영CEO(경영자)

고객의 추가 요구를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범위를 무너뜨리는 '스코프 크립'을 유발합니다.

계약된 '팔'을 고쳐줬더니, 계약에 없던 '다리'까지 요구하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흔히 발생하는 스코프 크립(Scope Creep) 현상과 같습니다. 이는 프로젝트의 일정 지연, 비용 증가, 팀원들의 사기 저하를 초래합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 관리는 초기에 명확한 과업 범위를 설정하고, 추가 요구에는 정당한 비용과 일정을 재협상하는 원칙을 지키는 데서 출발합니다.

해설법률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권리 남용 금지의 원칙'에 위배될 수 있습니다.

법은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지만, 그 권리 행사가 타인에게 부당한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는 권리 남용 금지의 원칙이 있습니다. 팔을 고쳐준 호의에 대해 다리까지 책임지라는 요구는 이 원칙을 넘어선 것입니다. 모든 법률 관계의 기초에는 서로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는 신의성실의 원칙이 있으며, 이를 어기는 행위는 결국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습니다.

해설HR 전문가

한 직원의 특별한 요구를 계속 들어주다 보면 조직 전체의 공정성과 형평성 원칙이 무너집니다.

한 직원의 개인 사정을 배려해 업무 조정을 해주었더니, 이를 빌미로 더 큰 특혜를 요구하는 상황과 같습니다. 이는 다른 직원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하고 조직의 공정성을 훼손합니다. 건강한 조직 문화는 원칙에 기반한 일관성 있는 제도 운영을 통해 만들어지며, 예외적인 배려는 신중하게, 그리고 명확한 기준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해설철학 상담가

감사를 표할 줄 모르는 태도는 인간관계를 일방적인 수혜와 시혜의 관계로 전락시켜 상호성을 파괴합니다.

이 속담은 인간관계의 핵심인 상호성(Reciprocity)의 붕괴를 보여줍니다. 도움을 받는 것은 일방적인 권리가 아니며, 감사라는 응답을 통해 관계는 균형을 이룹니다. 상대의 호의를 당연시하고 더 큰 것을 요구하는 것은 상대를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대하는 태도입니다. 진정한 관계는 서로를 존중하는 인격적 만남 속에서만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선의를 베푸는 주인공과 이를 이용하는 배은망덕한 인물의 갈등은 시청자의 공분을 사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끕니다.

'팔을 고쳐주는' 선한 주인공과 '다리가 부러졌다'고 우기는 배은망덕한 인물의 대립은 강력한 갈등 구조를 만듭니다. 시청자들은 주인공의 헌신에 감정 이입하고, 악역의 끝없는 탐욕에 분노하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결국 이 관계의 파국은 '인과응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중요한 장치로 활용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동생에게 장난감 자동차를 빌려줬더니, 이제는 로봇까지 달라고 떼를 쓰는 상황을 본 할머니와 손자

🧑‍⚖️ 민준
할머니, 제가 동생한테 자동차 장난감 빌려줬더니 이제 로봇도 자기 거래요.
🧓 할머니
허허, 딱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더니. 옛말이 틀린 게 없구나.
🧑‍⚖️ 민준
팔이랑 다리요? 갑자기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할머니
아픈 팔을 고쳐줬더니 고맙단 말도 없이, 이번엔 다리가 부러졌으니 그것도 고쳐달라고 하는 것처럼, 작은 도움을 받았으면서 더 큰 걸 요구하는 욕심쟁이를 뜻하는 말이란다.
🧑‍⚖️ 민준
아하! 그럼 제 동생이 지금 딱 그런 욕심쟁이네요!

활용 예문

거래처에 서비스로 추가 작업을 해줬더니, 더 큰 요구를 계속해서 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료들

🧑‍🏫 박 대리
과장님, 지난번에 서비스로 데이터 정리해 준 업체에서 이번엔 보고서까지 공짜로 써달라고 연락 왔습니다.
👨‍💼 김 과장
참나,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더니. 사람 좋은 줄만 아나 보네요.
🧑‍🏫 박 대리
선을 넘어도 너무 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 김 과장
이번엔 추가 비용을 청구하든지, 정중하게 거절하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아요.

비슷한 표현 3개

🇪🇸
Le das la mano y se toma el pie.속담

스페인

손을 내밀어주니 발까지 잡는다는 스페인 속담입니다. 작은 도움을 주었더니 이를 발판 삼아 무리하고 더 큰 요구를 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
Дай ему палец, он и всю руку откусит (Day yemu palets, on i vsyu ruku otkusit)속담

러시아

그에게 손가락 하나를 주면, 그는 손 전체를 물어뜯을 것이다. 작은 호의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것을 가지려는 탐욕스러운 사람을 묘사하는 러시아 속담입니다.

🇨🇳
得寸进尺 (décùnjìnchǐ)관용구

중국

한 치를 얻으니 한 자를 나아가려 한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얻고 나면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것을 탐내는 끝없는 욕심을 비판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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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체면이 없이 무리하게 계속 요구를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동생에게 장난감 자동차를 빌려줬더니, 이제는 로봇까지 달라고 떼를 쓰는 상황을 본 할머니와 손자; 2. 거래처에 서비스로 추가 작업을 해줬더니, 더 큰 요구를 계속해서 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료들.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무조건적인 지원은 때로 상대방의 자립 의지를 꺾고, 더 큰 요구로 이어지는 '도덕적 해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선의로 제공한 도움이 당연한 권리로 여겨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이는 자립 의지를 저해하고 끝없는 요구로 이어지는 도덕적 해이(Moral Hazard)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복지는 물질적 지원을 넘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심리적 지지와 함께 명확한 경계를 설정해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뜻 확인 퀴즈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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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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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