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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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속담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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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협상 전문가

협상 테이블에서 실행력이 담보되지 않은 위협은 자신의 패를 약화시키는 최악의 수입니다.

"나중에 봅시다"는 협상에서 아무런 효력이 없는 '공허한 위협(empty threat)'의 전형입니다. 상대방은 당신이 즉각적인 대응 능력이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당신의 BATNA(대안)를 얕보게 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위협은 구체적이고, 즉각적이며, 실행 가능할 때만 힘을 갖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협상력만 갉아먹는 결과를 낳습니다.

경영CEO(경영자)

조직 내 갈등을 즉시 해결하지 않고 미루는 리더는 문제 해결 능력이 없는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리더가 문제 상황에서 "두고 보자"는 식의 태도를 보이면, 이는 갈등 회피 성향으로 비춰져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립니다. 문제는 곪아서 더 커지고, 조직 내에는 소통 부재와 불신이 쌓입니다. 성공적인 리더는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이 아니라, 즉각적이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팀을 전진시키는 사람입니다.

해설심리치료사

분노를 직접 표현하지 못하고 뒤로 미루는 것은 건강하지 못한 '수동-공격적' 행동 패턴일 수 있습니다.

이 속담 속 인물은 자신의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보자"는 말은 분노라는 감정을 억압하고, 관계를 간접적으로 해치는 수동-공격성(Passive-Aggression)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는 당장은 무서워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정서적 건강을 해치고 관계에 독이 되는 왜곡된 감정 표현 방식입니다.

해설법률가

법적 권리는 정해진 기간 안에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하기에, '나중에'라는 말은 곧 포기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법언이 있습니다.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두고 보자"며 법적 조치를 미루면 소멸시효가 지나 권리를 주장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증거 확보도 어려워집니다. 법적 분쟁에서 시간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신속하고 시의적절한 권리 행사가 자신의 이익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해설설득 커뮤니케이터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위협은 발언자의 신뢰도를 떨어뜨려 어떤 메시지도 설득력을 잃게 만듭니다.

설득의 기본은 신뢰성(Ethos)입니다. "나중에 보자"고 말하고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사람의 말은 점차 무게를 잃게 됩니다. 이는 '양치기 소년' 이야기와 같습니다. 반복되는 공허한 경고는 결국 누구도 귀 기울이지 않게 만들며, 정작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때에도 설득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커뮤니케이션 실패로 이어집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이 속담과 반대로, 주인공의 가장 강력한 적은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차갑게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에서 "두고 보자"고 말하는 인물은 종종 무능하게 그려지지만, 진정으로 무서운 악역은 오히려 침묵합니다. 그들은 감정을 폭발시키는 대신, 조용히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어 치밀한 복수 계획을 세웁니다. 이런 캐릭터는 속담의 통념을 뒤집으며, '지연된 응징'이 주는 서스펜스와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하여 시청자에게 더 큰 공포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해설스포츠 캐스터

경기에서 상대의 도발에 즉각 대응하지 못하면 경기 전체의 흐름과 기세를 넘겨주게 됩니다.

축구 경기에서 거친 파울을 당했을 때, 바로 일어나 강하게 맞서 싸우지 않고 "나중에 보자"는 식으로 넘어가면 상대 팀은 더욱 기세등등해집니다. 스포츠는 기세 싸움입니다. 상대의 도발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며 경기 주도권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빼앗긴 심리적 우위는 되찾기 매우 어렵고, 결국 경기의 패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놀이터에서 친구와 다툰 후, '두고 보자'는 말을 듣고 걱정하는 아이와 그를 달래는 엄마의 대화

🧑‍✈️ 지훈
엄마, 친구 민수가 저보고 '나중에 두고 보자'면서 화내고 갔어요. 저 어떡해요?
👩 엄마
아이고, 우리 지훈이 무서웠구나.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옛말에 딱 맞는 게 있거든.
🧑‍✈️ 지훈
네? 무슨 말인데요?
👩 엄마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는 속담이야. 정말 화가 많이 난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바로 표현하지, 그렇게 나중으로 미루지 않거든.
🧑‍✈️ 지훈
아하! 그러니까 말로만 무섭게 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못 할 거라는 뜻이군요!

활용 예문

경쟁사에서 큰소리쳤지만 몇 달째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 동료들

👨‍💼 김 대리
과장님, 지난 분기에 경쟁사에서 우리 신제품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아직 조용하네요.
🧑‍🏫 박 과장
허허,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고 하잖나. 진짜 뭐라도 할 거였으면 벌써 했겠지.
👨‍💼 김 대리
그런 걸까요? 괜히 신경 쓰였네요.
🧑‍🏫 박 과장
원래 빈 수레가 요란한 법이야. 우리 일에나 집중하자고.

비슷한 표현 1개

🇺🇸
His bark is worse than his bite.관용구

미국

말로는 매우 위협적이거나 공격적으로 보이지만, 실제 행동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온순하다는 뜻의 관용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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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놀이터에서 친구와 다툰 후, '두고 보자'는 말을 듣고 걱정하는 아이와 그를 달래는 엄마의 대화; 2. 경쟁사에서 큰소리쳤지만 몇 달째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 동료들.

협상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협상 테이블에서 실행력이 담보되지 않은 위협은 자신의 패를 약화시키는 최악의 수입니다. "나중에 봅시다"는 협상에서 아무런 효력이 없는 '공허한 위협(empty threat)'의 전형입니다. 상대방은 당신이 즉각적인 대응 능력이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당신의 BATNA(대안)를 얕보게 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위협은 구체적이고, 즉각적이며, 실행 가능할 때만 힘을 갖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협상력만 갉아먹는 결과를 낳습니다.

뜻 확인 퀴즈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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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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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