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아주 친한 벗 사이에도 원수가 섞여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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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해설
속담 '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는 평온하고 안전해 보이는 환경 속에 숨겨진 예상치 못한 위험을 경고합니다.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경영CEO(경영자)
가장 믿었던 핵심 인재의 이탈이나 내부 정보 유출은 평온해 보이는 조직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가시나무'입니다.
겉보기에 완벽한 모랫바닥 같은 조직이라도, 언제든 내부 통제 시스템에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핵심 기술을 가진 임원이나 오랜 동료가 경쟁사로 이직하며 영업 비밀을 유출하는 사례가 바로 '눈 찌를 가시나무'입니다. '믿지만 검증한다(Trust, but verify)'는 원칙처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조직의 생존을 좌우합니다. 맹목적인 신뢰는 때로 가장 큰 위험이 됩니다.
해설심리치료사
가까운 사람으로부터의 배신은 단순한 실망을 넘어, 세상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를 파괴하는 깊은 '관계적 외상'을 남깁니다.
가장 믿었던 친구나 가족에게 받는 상처는 예측 불가능했기에 더 깊은 충격을 줍니다. 이는 심리적 안전 기지가 무너지는 경험으로, '배신 트라우마(Betrayal Trauma)'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위험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다는 왜곡된 신념이 생기기도 합니다. 건강한 애착 관계를 다시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충분히 애도하고 신뢰의 경계를 재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술IT 개발자
수백만 줄의 완벽해 보이는 코드 속에서도, 악의적으로 심어진 단 하나의 '백도어(Backdoor)'가 시스템 전체를 장악할 수 있습니다.
잘 구축된 소프트웨어는 평탄한 모랫바닥과 같습니다. 하지만 개발 과정에서 몰래 심어진 백도어나, 아직 발견되지 않은 취약점(제로데이 공격의 대상)은 시스템의 모든 권한을 탈취하는 '가시나무'가 됩니다. 동료 개발자가 작성한 코드를 신뢰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철저한 코드 리뷰와 보안 감사를 통해 숨겨진 위험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야만 시스템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역사역사학자
역사상 수많은 제국과 왕조는 외부의 강력한 적이 아닌, 가장 가까운 측근의 배신이라는 '가시나무'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로마 공화정을 이끌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브루투스, 너마저!'라는 말을 남기고 암살당한 사건은 이 속담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는 가장 신임했던 동료들의 칼에 쓰러졌습니다. 이처럼 역사는 강력한 권력 주변에는 언제나 시기와 질투, 권력 투쟁이 뒤따르며, 절대적인 신임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음을 반복해서 보여줍니다. 평온한 시기일수록 내부의 균열을 경계해야 합니다.
해설법률가
인간적인 신뢰와 별개로, 계약서는 만일의 배신에 대비하는 최소한의 법적 안전장치입니다.
동업 계약이나 금전 거래 시 '우리가 어떤 사이인데'라며 구두 약속만 하는 것은 스스로를 위험에 노출하는 것과 같습니다. 법은 신의성실의 원칙을 기본으로 하지만, 인간관계의 변화까지 보장해주지는 못합니다. 따라서 계약서는 관계가 좋을 때 서로의 권리와 의무, 그리고 최악의 상황에서의 위험 분배를 명확히 하는 필수적인 안전장치 역할을 합니다. 실제 문제 발생 시에는 반드시 법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모든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불행이지만, 누구에게나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은 나를 지키는 현명한 자기 돌봄입니다.
이 속담은 불신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경계 설정(Boundary Setting)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나의 시간, 에너지, 감정을 무분별하게 내어주기보다, 관계의 깊이에 따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상대방을 의심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의 정서적 안전을 확보하는 성숙한 자기 돌봄의 방식입니다. 건강한 경계는 예상치 못한 상처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울타리가 됩니다.
해설재난안전 전문가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내 집 안에도 화재나 누전 같은 '가시나무'는 항상 존재하므로, 정기적인 점검이 필수입니다.
매일 생활하는 집이나 익숙한 출퇴근길은 '모랫바닥'처럼 안전하게 느껴져 안전 불감증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낡은 전선으로 인한 누전, 가스레인지 주변의 인화 물질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 요인은 언제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시나무'입니다. 소화기 비치, 정기적인 예방 점검 등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입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새로 전학 간 학교의 친구들이 모두 착하다며 신나서 이야기하는 아이와 할머니의 대화
활용 예문
분위기 좋기로 유명했던 팀에서 내부 갈등이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나누는 동료들의 대화
비슷한 표현 2개
일본
내부에 적이 있다는 뜻의 일본어 표현입니다. 가장 위협적인 적은 아군이나 동료처럼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음을 직접적으로 나타냅니다.
유럽 공통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뜻으로, 온순하고 무해한 척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위험한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킵니다. 친구로 위장한 적을 뜻하는 대표적인 표현입니다.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아주 친한 벗 사이에도 원수가 섞여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새로 전학 간 학교의 친구들이 모두 착하다며 신나서 이야기하는 아이와 할머니의 대화; 2. 분위기 좋기로 유명했던 팀에서 내부 갈등이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나누는 동료들의 대화.
CEO(경영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가장 믿었던 핵심 인재의 이탈이나 내부 정보 유출은 평온해 보이는 조직을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가시나무'입니다. 겉보기에 완벽한 모랫바닥 같은 조직이라도, 언제든 내부 통제 시스템에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핵심 기술을 가진 임원이나 오랜 동료가 경쟁사로 이직하며 영업 비밀을 유출하는 사례가 바로 '눈 찌를 가시나무'입니다. '믿지만 검증한다(Trust, but verify)'는 원칙처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조직의 생존을 좌우합니다. 맹목적인 신뢰는 때로 가장 큰 위험이 됩니다.
뜻 확인 퀴즈
"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속담을 읽고, 흐린 글씨를 따라 쓴 뒤 빈칸에 혼자 써 보는 무료 A4 학습지예요. 하루 한 장씩 속담을 익히고 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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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