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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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경영CEO(경영자)

실패의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떠넘기는 것은 리더십의 부재이며, 조직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최악의 전략입니다.

기업에서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그 영광은 임원진이 차지하지만, 실패하면 특정 실무자에게 책임을 묻는 경우가 바로 '죽은 아이 장사'를 시키는 격입니다. 이러한 희생양 만들기는 단기적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 내 신뢰를 무너뜨리고 직원들의 도전 의식을 꺾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실패의 최종 책임을 지고, 이를 시스템 개선의 기회로 삼아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키웁니다.

해설법률가

법은 행위자뿐만 아니라 이익을 얻고 지시한 배후까지 추적하여 최종적인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이 속담은 법률적으로 '공동정범'이나 '교사범'의 문제를 떠올리게 합니다. 불법 행위의 이익(좋은 짓)은 주도자가 챙기고, 실제 실행에 옮긴 사람(죽은 아이 장사)에게 모든 형사 책임을 떠넘기려는 시도입니다. 하지만 법은 범죄 수익의 흐름과 의사결정 과정을 추적하여 배후의 실질적인 지배자에게도 책임을 묻습니다. 꼬리 자르기는 결코 완벽한 법적 방패가 될 수 없습니다.

해설HR 전문가

성과가 아닌 책임 전가를 위한 '희생양'을 찾는 조직 문화는 결국 인재 유출과 생산성 저하를 부릅니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 분석보다 책임자 색출에만 혈안이 되는 조직이 있습니다. 이는 동료를 잠재적 경쟁자로 여기게 만들고, 실패가 두려워 아무도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수동적인 문화를 만듭니다. '죽은 아이 장사'를 강요당한 직원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번아웃을 겪고 결국 조직을 떠납니다. 건강한 조직은 심리적 안정감을 보장하고, 실패를 개인의 과오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삼습니다.

역사역사학자

역사 속에서 수많은 권력자는 자신의 실정을 덮고 대중의 분노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희생양을 만들어왔습니다.

경제 위기나 전쟁 패배의 책임을 특정 민족이나 정치 집단에게 돌리는 것은 인류 역사에서 반복되어 온 비극입니다. 지배층은 권력 유지와 부의 독점이라는 '좋은 짓'을 계속하기 위해, 대중의 불만을 잠재울 사회적 희생양을 만듭니다. '죽은 아이 장사'를 강요받는 집단에 대한 집단 히스테리와 마녀사냥은 권력자의 무능과 부패를 가리는 가장 오래되고 효과적인 통치술 중 하나였습니다.

해설사회복지사

사회적 위험과 비용은 종종 가장 취약한 계층에게 전가되며, 이는 구조적 불평등을 심화시킵니다.

기업들은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며 이익(좋은 짓)을 얻지만, 그로 인한 건강 피해나 정화 비용(죽은 아이 장사)은 공장 인근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떠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사회 전체가 감당해야 할 부정적 외부 효과를 특정 취약 계층에게 전가하는 행위입니다. 복지 제도의 축소 역시 사회 안전망이라는 비용을 사회적 약자에게 떠넘기고, 그로 인한 이익은 다른 곳으로 향하게 하는 구조적 폭력일 수 있습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주인공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사라지는 악역은 시청자의 분노를 극대화하고, 주인공의 복수 서사에 강력한 동기를 부여합니다.

자신의 야망을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른 후, 가장 신뢰하던 부하나 약자에게 '죽은 아이 장사'를 시키고 유유히 빠져나가는 악역은 극의 갈등을 최고조로 이끕니다. 이 비열한 배신은 시청자에게 도덕적 분노를 일으키며, 억울한 누명을 쓴 주인공이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한 복수의 여정을 떠나게 만드는 결정적인 장치로 활용됩니다. 결국 악역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대가를 치르며 권선징악의 메시지를 완성합니다.

해설심리치료사

가족이나 조직 내의 '희생양'은 다른 구성원들의 문제와 불안을 대신 짊어지는 역할을 강요받으며 깊은 내적 상처를 입습니다.

역기능 가정에서 부모는 자신의 불행이나 실패의 책임을 특정 자녀에게 투사하곤 합니다. 그 아이는 '문제아'라는 낙인 속에서 가족의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내는 '죽은 아이 장사'를 하는 셈입니다. 이러한 심리적 학대는 개인의 자존감을 파괴하고 만성적인 죄책감과 우울감을 유발합니다. 이는 투사가스라이팅이라는 방어기제를 통해 일어나며, 당사자는 자신이 희생양이라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형과 친구들이 방을 어지르고 놀기만 한 뒤, 동생에게 모든 청소를 떠넘긴 상황

🧑‍⚖️ 민준
엄마, 형이랑 친구들이 과자 먹고 다 어지른 다음에 저보고 다 치우래요! 너무 억울해요.
👩 엄마
저런, 재미있게 놀기만 하고 힘든 청소는 우리 민준이한테 미뤘구나.
🧑‍⚖️ 민준
네! 자기들은 쏙 빠져나가고요.
👩 엄마
이런 상황을 두고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라고 한단다.
🧑‍⚖️ 민준
아! 좋은 건 자기들이 다 하고, 어려운 일은 저한테 시킨다는 뜻이군요!

활용 예문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부분에 대한 공로는 팀장이 차지하고, 막판에 터진 문제는 신입사원에게 해결하라고 지시한 상황을 동료들이 이야기할 때

🧑‍🏫 박 대리
팀장님, 프로젝트 성과 좋다고 혼자 보너스 받으셨다면서요?
🧑‍🔧 이 대리
네. 근데 발표 직전에 생긴 큰 문제는 막내인 김사원한테 다 떠넘기셨어요.
🧑‍🏫 박 대리
원,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더니. 너무하네요.
🧑‍🔧 이 대리
그러게 말이에요. 김사원 혼자 밤새우게 생겼어요.

비슷한 표현 1개

🇨🇳
背黑锅 (bēi hēi guō)관용구

중국

'검은 솥을 짊어지다'라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이나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억울하게 비난받는 것을 의미하는 가장 직접적인 유사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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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형과 친구들이 방을 어지르고 놀기만 한 뒤, 동생에게 모든 청소를 떠넘긴 상황; 2.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부분에 대한 공로는 팀장이 차지하고, 막판에 터진 문제는 신입사원에게 해결하라고 지시한 상황을 동료들이 이야기할 때.

CEO(경영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실패의 책임을 특정 개인에게 떠넘기는 것은 리더십의 부재이며, 조직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는 최악의 전략입니다. 기업에서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그 영광은 임원진이 차지하지만, 실패하면 특정 실무자에게 책임을 묻는 경우가 바로 '죽은 아이 장사'를 시키는 격입니다. 이러한 희생양 만들기는 단기적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조직 내 신뢰를 무너뜨리고 직원들의 도전 의식을 꺾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실패의 최종 책임을 지고, 이를 시스템 개선의 기회로 삼아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키웁니다.

뜻 확인 퀴즈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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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