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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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해설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 속담은 이익은 독차지하고 책임은 타인에게 전가하는 비겁하고 이기적인 행태를 꼬집습니다.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법률가

법적으로 범죄를 지시한 사람과 실행한 사람 모두 처벌 대상이며, 책임 전가는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이 속담은 형법상 '공동정범'의 문제를 떠올리게 합니다. 범죄를 함께 계획하거나 역할을 분담했다면, 이익을 누가 가졌는지와 무관하게 모두가 주범으로 처벌받습니다. 설령 직접 손을 쓰지 않았더라도 범죄를 지시한 교사범 역시 실행범과 동일한 형량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법의 그물은 이익만 챙기고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책임 분배의 원칙은 매우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실제 법적 문제 발생 시에는 반드시 변호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경영CEO(경영자)

리더가 책임을 회피하고 부하에게 전가하는 순간, 그 조직의 신뢰와 성장 동력은 멈춥니다.

프로젝트 실패의 책임을 특정 팀원에게 떠넘기는 리더는 조직에 암적인 존재입니다. 이런 행위는 구성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파괴하고, 실패를 두려워하게 만들어 도전적인 시도나 혁신을 가로막습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성공의 공을 팀원에게 돌리고, 실패의 궁극적 책임은 자신이 지는 자세에서 나옵니다. 책임 전가 문화가 만연한 조직은 결국 우수한 인재를 잃고 쇠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설심리치료사

이는 상대방을 조종해 죄책감을 심고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착취적 관계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이런 상황을 만드는 사람은 자기애성 성향이 강하며, 타인을 자신의 목적을 위한 도구로 여길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교묘한 가스라이팅을 통해 피해자가 '네가 자초한 일'이라고 믿게 만들며, 자신은 책임에서 벗어납니다. 피해자는 부당함을 느끼면서도 관계가 끊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순응하게 되죠. 이런 착취적 관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불공정한 요구를 거절하고 건강한 심리적 경계를 설정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역사역사학자

역사 속에서 지배 계층은 위기가 닥칠 때마다 희생양을 만들어 대중의 분노를 전가해왔습니다.

경제 공황, 전쟁 패배, 전염병 창궐 등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권력자들은 자신의 실책을 덮기 위해 특정 집단을 '도둑'으로 지목했습니다.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이나 특정 민족에 대한 인종 청소가 그 예입니다. 이는 대중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려 지배 체제를 유지하려는 교활한 전략이었습니다. 이처럼 희생양을 만드는 메커니즘은 역사를 통해 반복되며, 사회적 약자를 향한 부당한 폭력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해설HR 전문가

공정한 성과 평가 시스템이 없다면, 조직 내에서 교묘한 책임 전가는 계속해서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팀의 성공은 자신의 덕으로 포장하고, 실패는 특정 팀원의 무능으로 몰아가는 관리자는 조직의 성과를 좀먹습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명확한 역할과 책임(R&R)을 사전에 규정하고, 개인의 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성과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동료와 부하 직원이 관리자를 평가하는 다면 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 전가 행위를 제도적으로 견제해야 합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자신의 손은 더럽히지 않고 타인을 조종해 이득을 취하는 악역은 캐릭터의 비열함을 극대화하는 장치입니다.

이 속담은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서사 공식입니다. 교활한 지략가는 순진한 부하나 동료를 부추겨 위험한 일을 하게 만들고, 자신은 뒤에서 모든 이익을 챙깁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신과 갈등은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립니다. 결국 그 비겁함 때문에 주변의 모든 신뢰를 잃고 파멸에 이르는 결말은 시청자에게 강력한 카타르시스와 권선징악의 교훈을 선사합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친구의 잘못을 대신 뒤집어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것이 진짜 용기라고 가르칩니다.

교실에서 친구와 함께 장난치다 물건을 망가뜨렸을 때, 한 명이 다른 친구에게 잘못을 떠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와 같은 상황이 벌어지죠. 아이들에게 정직의 가치를 일깨워주고, 혼자 벌을 받는 것보다 함께 선생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더 책임감 있는 행동임을 알려줍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공동체 속에서 신뢰를 쌓는 법을 배웁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오빠와 몰래 과자를 먹고 혼자 혼난 동생이 엄마에게 하소연하는 상황

👩 유나
엄마, 오빠가 과자는 같이 먹고 저만 혼나게 했어요! 자기는 안 먹은 척하고!
👩 엄마
저런, 오빠가 유나한테 잘못을 다 떠넘겼구나. 이럴 때 쓰는 속담이 있는데.
👩 유나
속담이요? 그게 뭔데요?
👩 엄마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라는 말이야. 좋은 건 자기가 차지하고 벌은 남에게 미루는 행동을 뜻한단다.
👩 유나
아! 맛있는 과자라는 '도둑질'은 같이 했는데, 혼나는 '오라'는 저만 진 거네요!

활용 예문

상사가 프로젝트의 공은 가로채고 책임은 부하 직원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본 동료들의 대화

👨‍💼 최대리
김 부장님 정말 너무하시네요. 프로젝트 성공 칭찬은 혼자 다 받으시고, 보고서 오타는 이사원 탓으로 돌리시잖아요.
🧑‍🔧 박대리
그러게 말이야. 딱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라는 꼴이네.
👨‍💼 최대리
정말 그짝이죠. 저러니 부서원들이 따르겠어요?
🧑‍🔧 박대리
씁쓸하네요. 우리는 저러지 맙시다.

비슷한 표현 1개

🇫🇷
Tirer les marrons du feu관용구

프랑스

'남을 위해 불 속에서 밤을 꺼내다'라는 뜻입니다. 교활한 원숭이가 고양이를 부추겨 뜨거운 재 속의 밤을 꺼내게 한 뒤 자신만 먹어버린 우화에서 유래했으며, 위험한 일은 남에게 시키고 이익은 자신이 챙기는 상황을 비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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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의 뜻은 무엇인가요?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오빠와 몰래 과자를 먹고 혼자 혼난 동생이 엄마에게 하소연하는 상황; 2. 상사가 프로젝트의 공은 가로채고 책임은 부하 직원에게 전가하는 모습을 본 동료들의 대화.

법률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법적으로 범죄를 지시한 사람과 실행한 사람 모두 처벌 대상이며, 책임 전가는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이 속담은 형법상 '공동정범'의 문제를 떠올리게 합니다. 범죄를 함께 계획하거나 역할을 분담했다면, 이익을 누가 가졌는지와 무관하게 모두가 주범으로 처벌받습니다. 설령 직접 손을 쓰지 않았더라도 범죄를 지시한 교사범 역시 실행범과 동일한 형량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법의 그물은 이익만 챙기고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결코 용납하지 않으며, 책임 분배의 원칙은 매우 엄격하게 적용됩니다. 실제 법적 문제 발생 시에는 반드시 변호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뜻 확인 퀴즈

"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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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은 내가 하고 오라는 네가 져라”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A4 미리보기미리보기
✍️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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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을 읽고, 흐린 글씨를 따라 쓴 뒤 빈칸에 혼자 써 보는 무료 A4 학습지예요. 하루 한 장씩 속담을 익히고 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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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