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편하고 유리한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굳이 자기 고집대로만 함을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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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경영CEO(경영자)

검증된 성공 방식을 무시하고 개인의 아집으로 비효율을 초래하는 것은 조직 전체의 성장을 저해하는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시장에서 이미 성공이 검증된 '길'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두고,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뫼'로 가는 팀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 회사 방식이 최고'라는 조직적 관성이나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고집은 결국 기회비용의 상승과 시장 경쟁력 약화로 이어집니다. 리더는 명확한 데이터로 프로세스 혁신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변화를 주도해야 합니다.

해설인지심리학자

타인의 조언이 자신의 자율성을 침해한다고 느낄 때, 오히려 반대로 행동하려는 '심리적 반발'이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선택권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누군가 '길로 가라'고 강하게 지시하면, 통제당한다는 느낌에 반발하여 일부러 '뫼'를 선택하는 심리적 반발(Reactance)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자기 결정성 이론에 따라 자율성을 회복하려는 본능적인 시도입니다. 따라서 조언을 할 때는 지시보다는 상대방이 스스로 최선의 길을 선택했다고 느끼게끔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기술IT 개발자

이미 잘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쓰지 않고 굳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개발하는 '바퀴의 재발명'은 대표적인 시간 낭비입니다.

안정적이고 수많은 개발자가 검증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라는 '고속도로'가 있는데도, 굳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기능을 구현하려는 개발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바퀴를 재발명'하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은 자신의 실력을 과시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결국 수많은 버그유지보수의 어려움이라는 '험산'을 마주하게 됩니다. 현명한 개발은 불필요한 고집을 버리고 검증된 도구를 잘 활용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더 나은 길임을 알면서도 익숙하고 편한 실패의 길을 반복하는 것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새롭고 낯설어 보이지만, 실패로 가는 '뫼'는 비록 힘들어도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가 주는 불확실성보다 익숙한 고통을 택하며 자신의 안전지대(Comfort Zone)에 머무릅니다. 이는 일종의 자기 방해 행동입니다. 진정한 성장은 미지의 길에 대한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작은 용기를 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UXUX/UI 디자이너

가장 효율적인 경로를 설계해 놓아도, 사용자는 예상치 못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목표에 도달하려 합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가장 쉽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디자인하지만, 실제 사용 데이터를 보면 수많은 사람이 '뫼'로 가는 것을 발견합니다. 이는 사용자의 멘탈 모델이 디자이너의 의도와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디자이너는 자신의 설계를 맹신하지 말고, 사용자가 왜 굳이 어려운 길을 택하는지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관찰하고 이해하여, 더 직관적인 길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역사역사학자

역사는 수많은 '길'과 '뫼'를 보여주지만, 과거의 성공에 집착한 리더들은 결국 실패한 길을 반복했습니다.

전쟁사에서 기병대가 강력했던 시대의 장수는 포병이라는 새로운 '길'이 등장했음에도 낡은 기병 전술이라는 '뫼'를 고집하다 패배했습니다. 이는 성공 경험의 함정에 빠져 변화된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한 전략적 오판입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수많은 역사적 선례를 통해 더 나은 선택지를 알려주지만,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지 못하는 리더는 결국 실패의 역사를 되풀이하게 됩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아이에게 안전한 '뫼'를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은, 왜 '길'로 가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가장 좋은 교육입니다.

아이들은 '길로 가라'는 말을 잔소리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는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 정도의 '뫼'를 직접 가게 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시행착오를 통해 조금 더 힘들고 불편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면, 다음부터는 왜 편한 길로 가야 하는지 스스로 납득하게 됩니다.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스스로 깨닫도록 기다려주는 것이 진정한 학습을 이끄는 지혜입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동생에게 쉬운 길을 알려줬지만 굳이 먼 길로 돌아가려는 언니를 보고 엄마가 이야기하는 상황

👩 지아
학교 갈 때 이쪽 골목으로 갈래요! 왠지 더 재밌을 것 같아요.
👩 엄마
지아야, 그쪽은 멀리 돌아가는 길이야. 이 큰길로 가는 게 훨씬 빨라.
👩 지아
싫어요! 전 이쪽으로 가보고 싶단 말이에요.
👩 엄마
아이고, 우리 딸. 꼭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는 속담 같구나.
👩 지아
그게 무슨 뜻이에요? 뫼가 산이에요?

활용 예문

새로 도입된 편리한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 옛날 방식만 고집하는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인들

🧑‍🔧 이 대리
김 과장님은 아직도 저 복잡한 옛날 방식으로 보고서를 만드시네요.
🧑‍🏫 박 대리
내 말이.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니까. 그러니 맨날 야근하지.
🧑‍🔧 이 대리
새 프로그램 쓰면 10분이면 끝날 일을… 우리가 더 답답해요.
🧑‍🏫 박 대리
어쩔 수 없지. 그냥 우리라도 빨리 끝내고 퇴근하자고.

비슷한 표현 1개

🇪🇸
No hay peor sordo que el que no quiere oír.속담

스페인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 심한 귀머거리는 없다는 스페인 속담입니다. 조언을 듣기 자체를 거부하는 완고한 태도를 지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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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편하고 유리한 방법을 가르쳐 주었는데도 굳이 자기 고집대로만 함을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동생에게 쉬운 길을 알려줬지만 굳이 먼 길로 돌아가려는 언니를 보고 엄마가 이야기하는 상황; 2. 새로 도입된 편리한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 옛날 방식만 고집하는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인들.

CEO(경영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검증된 성공 방식을 무시하고 개인의 아집으로 비효율을 초래하는 것은 조직 전체의 성장을 저해하는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시장에서 이미 성공이 검증된 '길'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두고,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로 '뫼'로 가는 팀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 회사 방식이 최고'라는 조직적 관성이나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고집은 결국 기회비용의 상승과 시장 경쟁력 약화로 이어집니다. 리더는 명확한 데이터로 프로세스 혁신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변화를 주도해야 합니다.

뜻 확인 퀴즈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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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A4 미리보기미리보기
✍️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길로 가라니까 뫼로 간다”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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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