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죄를 지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처분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도리어 제 좋을 대로 요구함을 비웃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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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해설
속담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한다'는 잘못을 저지르고도 반성 없이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상황을 꼬집습니다.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법률가
형사사법 절차에서 피고인의 진지한 반성은 중요한 감형 요소이며, 적반하장 태도는 불리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법정에서 유죄가 명백한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형량이나 집행 방식을 두고 흥정하려는 태도를 보일 때 이 속담이 떠오릅니다. 사법부는 피고인의 진지한 반성 여부를 매우 중요한 양형기준으로 삼습니다. 뻔뻔한 태도는 재판부에 나쁜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피해자 회복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오히려 더 무거운 처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설HR 전문가
성과가 낮은 직원이 피드백을 수용 않고 개선 방안을 멋대로 제안하는 것은 조직의 신뢰를 저해합니다.
저조한 실적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직원이 '제 평가는 인정 못하지만, 차라리 저쪽 부서로 보내주세요'라고 요구하는 상황과 같습니다. 이는 성과 관리 시스템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입니다. 조직은 구성원이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건설적 피드백을 수용하여 함께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책임 회피와 부적절한 요구는 동료와 리더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해설심리치료사
자신의 실수를 인정할 수 없는 내면의 불안이 책임을 전가하고 상황을 통제하려는 방어기제로 나타납니다.
이런 행동은 자신의 결점이나 실패를 마주할 힘이 없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자기애적 방어일 수 있습니다.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투사 현상을 보이며, 처벌의 방식을 자신이 정하려 함으로써 통제력을 잃었다는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것입니다. 이는 내면의 취약성을 감추려는 안타까운 시도이기도 합니다.
경영CEO(경영자)
실패한 프로젝트 책임자가 원인 분석 대신 변명하며 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조직 전체의 위기를 가중시킵니다.
수백억 원의 손실을 낸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문책 회의에서 '내 책임은 맞지만, 경질 대신 연봉을 동결해달라'고 요구하는 격입니다. 리더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결과에 대한 책임(Accountability)입니다. 실패를 인정하고 원인을 분석해 재발을 막는 대신 책임을 회피하고 조건을 거는 모습은 리더십의 부재를 드러내며, 조직의 위기관리 시스템 전체를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해설설득 커뮤니케이터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시도는 오히려 신뢰도를 떨어뜨려 역효과를 낳는 최악의 설득 전략입니다.
이 속담은 잘못된 프레이밍(Framing) 전략의 전형을 보여줍니다. 질책을 받아야 할 상황을 자신이 선택권을 가진 협상 국면으로 전환하려는 시도죠. 하지만 이는 듣는 이의 감정을 격하게 만들 뿐입니다. 설득의 기본은 신뢰도(Ethos) 확보인데, 이런 뻔뻔한 태도는 기존의 신뢰마저 파괴하여 어떤 말도 설득력을 갖지 못하게 하는 역효과를 낳습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잘못이 드러난 악역이 오히려 큰소리치는 장면은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하며 그의 파멸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합니다.
모든 악행이 밝혀진 재벌 회장이 검찰청 앞에서 '감옥에 가겠다. 대신 나에게 맞는 최고급 독방을 달라'고 외치는 장면을 상상해보세요. 이처럼 뻔뻔한 태도는 갈등을 최고조로 이끌고 시청자의 분노를 극대화하는 극적 장치입니다. 이는 악역의 캐릭터를 완성하는 동시에, 그가 맞이할 비참한 결말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위한 강력한 명분을 쌓는 역할을 합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잘못을 했을 때 '죄송합니다'라고 먼저 말하는 것이 벌을 피하기 위한 변명보다 훨씬 용감한 행동임을 가르칩니다.
친구가 아끼는 장난감을 망가뜨린 아이가 '내가 물어주면 되잖아. 대신 뭘로 사줄지는 내가 정할게'라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결과를 수용하는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심 어린 사과는 처벌보다 관계 회복이 우선이라는 점을,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는 것이 진짜 용기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동생의 장난감을 망가뜨린 아이가 엄마에게 벌을 정해달라고 하는 상황
활용 예문
회사 프로젝트에서 큰 실수를 한 후배가 뒷수습 방식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본 동료들의 대화
비슷한 표현 2개
이디시 문화권
부모를 살해한 사람이 고아라는 이유로 자비를 구하는 것이 '후츠파(뻔뻔함)'의 정의라는 말입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비롯된 상황을 이용해 무언가를 요구하는 극도의 뻔뻔함을 보여줍니다.
일본
'도둑이 뻔뻔하다'는 뜻의 일본 관용구입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당당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비판할 때 사용됩니다.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죄를 지어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처분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도리어 제 좋을 대로 요구함을 비웃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동생의 장난감을 망가뜨린 아이가 엄마에게 벌을 정해달라고 하는 상황; 2. 회사 프로젝트에서 큰 실수를 한 후배가 뒷수습 방식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본 동료들의 대화.
법률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형사사법 절차에서 피고인의 진지한 반성은 중요한 감형 요소이며, 적반하장 태도는 불리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법정에서 유죄가 명백한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형량이나 집행 방식을 두고 흥정하려는 태도를 보일 때 이 속담이 떠오릅니다. 사법부는 피고인의 진지한 반성 여부를 매우 중요한 양형기준으로 삼습니다. 뻔뻔한 태도는 재판부에 나쁜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피해자 회복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오히려 더 무거운 처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뜻 확인 퀴즈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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