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응석으로 자란 자식”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표준 표기응석으로 자란 자식다른 표기응석으로 자란 자식(이라)
한국어 속담 “응석으로 자란 자식”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원본 이미지 저장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교육초등학교 교사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거나 친구를 탓하며, 갈등 해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교실에서 '응석받이' 아이들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해 차례를 기다리거나 양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작은 실패나 거절에도 크게 상처받고,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죠. 이는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방해하고, 협동 학습과 같은 사회적 기술 습득에 큰 걸림돌이 됩니다. 아이에게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해설심리치료사

적절한 좌절 경험의 부재는 건강한 자아 발달을 막고, 자기애성 성향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유아기에 부모가 모든 욕구를 즉각적으로 해결해주면, 아이는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믿게 됩니다. 이는 좌절 내성의 결핍으로 이어져 성인이 되어서도 스트레스에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부족하고, 끊임없이 타인의 인정과 찬사를 요구하는 자기애성 성격으로 발전할 위험이 큽니다. 건강한 성장은 적절한 결핍과 극복의 경험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해설HR 전문가

비판적 피드백을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고, 궂은일은 피하며 팀의 사기를 저하하는 직원이 되기 쉽습니다.

조직에서 이런 유형의 직원은 건설적인 피드백을 수용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업무 범위만 고집하고, 어렵거나 책임져야 할 일은 회피하며 동료에게 부담을 전가하기도 하죠. 이는 팀워크를 심각하게 저해하며,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오피스 빌런'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채용 과정에서 회복탄력성과 협업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경영CEO(경영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리더는 조직을 위기로 이끌고, 혁신의 기회를 놓치게 만듭니다.

만약 '응석받이'가 리더의 자리에 오른다면, 이는 조직에 재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어려운 결정을 회피하고, 듣기 좋은 말만 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현실을 왜곡하기 쉽습니다. 특히 가족 경영 기업에서 후계자가 이런 특성을 보일 경우, 도전적인 혁신보다 안락한 현상 유지에만 급급하여 시장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고 기업을 쇠락의 길로 이끌게 됩니다. 진정한 리더는 쓴소리를 경청하고 책임을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해설경제학자

과잉보호는 실패의 비용을 부모가 대신 지불해주는 '도덕적 해이'를 유발하는 비효율적인 인적 자본 투자입니다.

자녀 양육을 '인적 자본(Human Capital)'에 대한 투자로 볼 때, 응석을 받아주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실패에 따르는 비용과 책임을 경험하지 못한 자녀는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노력할 유인을 잃게 되는 도덕적 해이(Moral Hazard)에 빠집니다. 결국 스스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능력이 없는 인력이 되어 사회 전체의 생산성을 저해합니다. 실패의 경험이야말로 가장 값진 학습 비용입니다.

해설드라마 작가

모든 갈등의 중심에 서서 주변 인물들을 고통에 빠뜨리는 '트러블 메이커' 캐릭터의 전형입니다.

이야기 속에서 '응석으로 자란 자식'은 강력한 갈등 유발자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자기 욕망을 채우기 위해 주변 사람들을 조종하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사건을 파국으로 몰고 가죠. 시청자들은 그의 미성숙함에 분노하면서도, 그가 어떻게 성장하거나 몰락하는지를 지켜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이런 캐릭터의 존재는 주인공의 성장을 돋보이게 하거나, 권선징악이라는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장치가 됩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자신이 만든 '안전지대'를 벗어나 작은 실패를 경험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성취하는 성공 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응석받이로 자란 성인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코칭 과정에서는 이들이 의존성에서 벗어나 주도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주 작은 목표부터 스스로 세우고 달성하게 하여 자기효능감을 높여야 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컴포트 존(Comfort Zone)'에서 벗어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도록 격려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응석으로 자란 자식"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를 보며 할머니와 엄마가 대화하는 상황

🧑‍🍳 지혜
어머니, 민수가 저 로봇을 안 사주면 집에 안 가겠다고 울고불고 난리예요. 그냥 사줘야 할까 봐요.
🧓 할머니
아이고, 저렇게 떼를 쓴다고 다 들어주면 안 된다. 그게 아이를 망치는 길이야.
🧑‍🍳 지혜
망치는 길이라니요?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 할머니
옛말에 '응석으로 자란 자식'이라는 말이 있단다. 뭐든 다 받아주면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이 된다는 뜻이지.
🧑‍🍳 지혜
아... 민수가 이기적인 아이가 되길 바라진 않아요.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가르쳐야겠네요.

활용 예문

팀 프로젝트에서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신입사원에 대해 두 동료가 이야기하는 상황

👨‍💼 김 대리
이번 신입, 자기가 실수한 걸 선배인 나보고 해결해달라고 하더라. 정말 황당했어.
👨 이 주임
딱 보니까 응석으로 자란 자식이야. 힘든 일은 절대 안 하려고 하고, 책임감도 없고.
👨‍💼 김 대리
정말. 저런 태도로 사회생활을 어떻게 하려는지 걱정이다.
👨 이 주임
그러게 말이야. 우리 팀의 골칫덩어리가 될 것 같아.

비슷한 표현 1개

🇺🇸
To spoil someone rotten.관용구

미국

누군가를 '썩을 정도로' 망쳐놓는다는 의미의 관용구입니다. 과도한 애정이나 물질 공세로 사람, 특히 아이를 버릇없게 만드는 행위를 직접적으로 표현합니다.

비교 목록에서 더 보기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응석으로 자란 자식"의 뜻은 무엇인가요?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마트에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쓰는 아이를 보며 할머니와 엄마가 대화하는 상황; 2. 팀 프로젝트에서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신입사원에 대해 두 동료가 이야기하는 상황.

초등학교 교사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거나 친구를 탓하며, 갈등 해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교실에서 '응석받이' 아이들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강해 차례를 기다리거나 양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작은 실패나 거절에도 크게 상처받고, 문제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죠. 이는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방해하고, 협동 학습과 같은 사회적 기술 습득에 큰 걸림돌이 됩니다. 아이에게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뜻 확인 퀴즈

"응석으로 자란 자식"의 뜻은 무엇일까요?

정답을 하나 선택하세요.
“응석으로 자란 자식”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A4 미리보기미리보기
✍️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응석으로 자란 자식”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속담을 읽고, 흐린 글씨를 따라 쓴 뒤 빈칸에 혼자 써 보는 무료 A4 학습지예요. 하루 한 장씩 속담을 익히고 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PDF 내려받기
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