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개는 집을 지키며 집에서 짖는 짐승인데 못된 개는 쓸데없이 들판에 나가 짖는다는 뜻으로,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아무 소용도 없는 데 가서 잘난 체하고 떠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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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HR 전문가

조직 내 핵심 직무(Core Task)를 무시하고 가시적이지만 본질적이지 않은 일에만 몰두하는 것은 생산성을 저해하는 직무 태만입니다.

조직 내에서 자신의 핵심 직무는 외면한 채, 당장 상사에게 눈에 띄거나 칭찬받기 쉬운 부수적인 일에만 시간을 쏟는 행동이 바로 '들판에서 짖는 것'입니다. 이는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직무 태만 유형입니다. HR 관점에서는 직원의 '본분'을 명확히 하는 역할 정의(Role Clarity)와 함께, 불필요한 행동에 자원을 낭비하지 않도록 엄격한 성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해설철학 상담가

자신의 책무를 회피하고 외부의 인정에만 의존하는 행위는 진정한 자아실현의 기회를 놓치고 사회적 윤리를 저버리는 것입니다.

이 속담은 자신의 책무(Duty)를 다하지 않고 외부에서 불필요한 관심만 구하려는 태도를 비판합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탁월함(Arete)'은 자신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때 비로소 발휘됩니다. 자신의 본분인 '집 지키기'를 회피하는 것은 공동체에 대한 윤리적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입니다. 진정한 가치와 안정감은 외부 평가가 아닌 내적 충실함에서 나옵니다.

기술IT 개발자

시스템의 기반 안정화나 보안 강화 대신, 눈에 띄는 화려하지만 불필요한 부가 기능에 몰두하는 것은 심각한 기술 부채를 만듭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들판에서 짖는' 행위는 핵심 로직의 안정화나 보안 강화는 외면한 채, 당장 데모에 사용하기 좋은 화려한 UI 개선이나 불필요한 '오버 엔지니어링'에만 집중하는 상황과 같습니다. 이는 일시적으로는 만족스러울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시스템의 확장성과 유지보수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심각한 기술 부채(Technical Debt)를 초래합니다.

정책정책 분석가

공공기관이 본연의 임무인 민생 돌봄을 게을리하고, 대외 홍보나 과시성 이벤트에만 집중할 때 이 속담이 적용됩니다.

정책 입안 및 집행 과정에서 예산과 인력은 한정된 자원입니다. 기관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서비스 개선 대신, 효과 측정이 어렵고 가시성만 높은 과시성 사업에만 집중한다면 '들판에서 짖는' 것입니다. 이는 목표(Goal)와 수단(Means)이 일치하지 않는 정책 실패(Policy Failure)의 전형이며, 정책 우선순위의 심각한 이탈을 보여줍니다.

해설스포츠 캐스터

선수가 자신의 수비 포지션을 비우고 무리한 공격에 가담하는 행위는 팀의 공동 목표를 저해하는 이기적 행동입니다.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 포지션 선수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비수가 불필요한 드리블이나 득점 욕심에 포지션을 이탈하는 것은 팀의 균형을 깨뜨립니다. 화려한 '들판에서의 짖음'은 개인 스탯을 올릴지 몰라도, 결국 상대에게 결정적인 실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팀의 패배로 이어집니다. 이기심이 낳은 결과입니다.

해설마케팅 전문가

제품의 본질적 가치 개선이나 고객 서비스는 외면한 채, 트렌드만 좇아 엉뚱한 곳에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 것은 자원 낭비입니다.

브랜드가 제품 품질(Product Quality)과 고객 경험(CX)이라는 집을 지키는 본분에 소홀히 한 채, 화제성만을 좇아 엉뚱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단기 이벤트에만 자원을 쏟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확보해야 할 핵심 시점에, 불필요한 '들판에서의 짖음'은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고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잃게 만듭니다.

해설심리치료사

자신의 핵심 과제를 회피하고 외부에서 소란을 피우는 것은, 무력감을 외부의 인정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방어 기제일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어려운 과제나 책임(집 지키기)에 대한 불안감이 클 때, 사람들은 비교적 쉽고 가시적인 일(들판에서 짖기)을 통해 일시적인 가짜 성취감을 얻으려 합니다. 이는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외부의 관심으로 보상받으려는 방어 기제입니다. 진정한 심리적 안정은 외부의 박수 소리가 아닌, 자신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얻는 자기 효능감에서 비롯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숙제는 미루고 학급 발표 준비는 하지 않은 채, 엉뚱한 분야의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주장하는 학생과 선생님의 대화

🧑‍✈️ 지훈
선생님, 제가 다음 달에 열리는 과학 토론 대회에 꼭 나가고 싶습니다!
🧑‍🏫 선생님
지훈아, 마음은 알겠지만 일단 네가 맡은 학급 발표 자료부터 완성해야 하지 않니?
🧑‍✈️ 지훈
그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대회 준비가 더 중요해요.
🧑‍🏫 선생님
네가 할 일은 미루고 다른 데서만 힘쓰는 걸 두고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고 한단다. 본분을 먼저 다하렴.
🧑‍✈️ 지훈
아, 제가 맡은 일을 먼저 해야 쓸데없는 소리를 듣지 않는다는 뜻이군요. 지금 바로 학급 발표 자료를 준비하겠습니다.

활용 예문

회사에서 자기 업무는 항상 지연시키면서, 다른 팀의 기획안에 쓸데없는 간섭만 하는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

🧑‍🏫 민우
김 부장님, 박 대리님 보고서 마감일은 계속 넘기면서 영업팀 회의 가서 훈수만 잔뜩 두고 오셨대요.
🧑‍✈️ 수진
정말요? 자기 일도 못 끝내면서 왜 남의 팀 일에 그렇게 관심이 많을까요.
🧑‍🏫 민우
딱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본인 업무 먼저 챙겨야 할 텐데요.
🧑‍✈️ 수진
맞아요. 제 할 일이나 잘해야지, 밖에서 떠드는 건 소용이 없죠.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개는 집을 지키며 집에서 짖는 짐승인데 못된 개는 쓸데없이 들판에 나가 짖는다는 뜻으로,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아무 소용도 없는 데 가서 잘난 체하고 떠드는 행동을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숙제는 미루고 학급 발표 준비는 하지 않은 채, 엉뚱한 분야의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주장하는 학생과 선생님의 대화; 2. 회사에서 자기 업무는 항상 지연시키면서, 다른 팀의 기획안에 쓸데없는 간섭만 하는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상황.

HR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조직 내 핵심 직무(Core Task)를 무시하고 가시적이지만 본질적이지 않은 일에만 몰두하는 것은 생산성을 저해하는 직무 태만입니다. 조직 내에서 자신의 핵심 직무는 외면한 채, 당장 상사에게 눈에 띄거나 칭찬받기 쉬운 부수적인 일에만 시간을 쏟는 행동이 바로 '들판에서 짖는 것'입니다. 이는 조직 전체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직무 태만 유형입니다. HR 관점에서는 직원의 '본분'을 명확히 하는 역할 정의(Role Clarity)와 함께, 불필요한 행동에 자원을 낭비하지 않도록 엄격한 성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뜻 확인 퀴즈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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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개 못된 것은 들에 가서 짖는다”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속담을 읽고, 흐린 글씨를 따라 쓴 뒤 빈칸에 혼자 써 보는 무료 A4 학습지예요. 하루 한 장씩 속담을 익히고 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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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