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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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라이프 코치

거창한 목표는 시작부터 우리를 지치게 하므로, '첫 걸음'의 성공에 집중해야 합니다.

새해 목표로 '마라톤 완주'를 세우는 것은 '사흘 길'을 선포하는 것과 같습니다. 첫날부터 10km를 뛰려 하면 바로 포기하게 되죠. 코칭에서는 목표를 마이크로 해빗(Micro-habit)으로 쪼개라고 조언합니다. '운동화 신고 5분 걷기'처럼 아주 작은 성공을 매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작은 성공 경험이 자기 효능감을 높여주고, 결국 우리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로 이끌어줍니다.

해설스타트업 창업가

위대한 비전도 초기 고객 한 명을 만족시키는 꾸준함이 없다면 신기루에 불과합니다.

많은 창업가들이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에 취해 '사흘 길'을 떠나지만, 지루한 고객 검증제품 개선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하루도 못 가' 포기합니다. 성공적인 창업은 화려한 비전 선포가 아니라, 고객의 작은 불편함을 해결하는 꾸준함에서 시작됩니다. MVP(최소 기능 제품)를 통해 빠르게 배우고, 고객 피드백을 반영해 나아가는 린 스타트업 방식이야말로 성급한 포기를 막는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해설인지심리학자

새로운 결심은 인지적 자원을 급격히 소모시키므로, 초반의 열정 소진을 경계해야 합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뇌는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자아 고갈(Ego Depletion)'이라고 부릅니다. 의지력은 한정된 자원과 같아서, 초반에 너무 무리하면 금세 바닥나 버리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포기하는 심리적 기제입니다. 따라서 의지력에만 의존하기보다, 특정 시간에 특정 행동을 하는 환경 설계자동화된 습관을 만드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해설HR 전문가

신입사원의 열정이 식기 전에, 체계적인 온보딩으로 조직에 안착시켜야 합니다.

큰 포부를 안고 입사한 신입사원이 '하루도 아니 가서' 퇴사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체계적인 온보딩 과정의 부재 때문일 수 있습니다. 명확한 역할(R&R) 부여, 꾸준한 피드백, 그리고 동료들과의 사회적 연결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기의 막막함과 불안감을 해소해주지 못하면, 그들의 열정은 조기 이탈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기술IT 개발자

아이디어만으로 시작한 수많은 '사이드 프로젝트'는 꾸준한 커밋 없이는 디지털 폐허가 될 뿐입니다.

개발자들의 깃허브(GitHub)에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겠다며 시작했지만, 초기 설정 후 커밋이 끊긴 '저장소 무덤'이 많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는' 모습이죠. 화려한 아키텍처를 꿈꾸기보다, 최소 기능 하나를 완성해 배포하는 경험이 중요합니다. 거대한 계획보다는 작은 단위의 작업(Issue) 관리와 꾸준한 코드 리팩터링이 프로젝트를 살아있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아이들에게 씨앗을 심고 매일 물을 주게 하며, 큰 변화는 작은 꾸준함에서 시작됨을 가르칩니다.

아이들은 뭐든지 빨리 결과를 보고 싶어 합니다. 그림을 그리다 마음에 안 들면 금방 찢어버리죠. 이 속담은 과정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좋습니다. 작은 화분에 씨앗을 심고 매일 물을 주며 관찰일지를 쓰게 합니다.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도 꾸준히 돌보는 과정 속에서 인내심을 배우고, 마침내 작은 싹이 텄을 때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 경험이 어려운 문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밑거름이 됩니다.

해설환경학자

생태계 복원은 수십 년이 걸리는 여정이며,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오염된 강을 정화하거나 숲을 복원하는 프로젝트는 '사흘'이 아닌 수십 년이 걸리는 길입니다. 초반에 나무를 심고 대대적으로 홍보하지만, 꾸준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없다면 대부분 고사하고 맙니다. 생태계는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장기적인 관점의 개입이 필수적입니다. 단기 성과주의에 빠져 '하루도 아니 가서' 포기하는 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 방기와 같습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야심 차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동생이 하루 만에 포기하려 하자 형이 타이르는 상황

🧑‍🚒 민호
형, 나 기타 안 배울래. 어제 해보니까 손가락만 너무 아프고 재미없어.
🧑‍✈️ 지훈
뭐? 평생의 취미로 삼겠다며 큰소리치더니 벌써?
🧑‍🚒 민호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달라.
🧑‍✈️ 지훈
이럴 때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포기한다고 하는 거야. 3일 갈 길을 하루도 안 가서 되돌아온다는 뜻이지.
🧑‍🚒 민호
아, 시작하자마자 그만둔다는 말이구나. 그래도 조금만 더 해볼까...

활용 예문

새해 목표로 헬스클럽에 등록한 친구가 이틀 만에 나오지 않자 나누는 대화

🧑‍✈️ 수진
보람아, 너 어제부터 헬스장 안 왔더라? 올해는 꼭 살 뺀다며.
🧑‍🦳 보람
아... 막상 해보니까 너무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하려고.
🧑‍✈️ 수진
세상에, 정말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포기하는구나.
🧑‍🦳 보람
내 의지가 이렇게 약할 줄이야. 작심삼일도 못 가네.

비슷한 표현 1개

🇯🇵
三日坊主 (Mikka bōzu)관용구

일본

'사흘짜리 스님'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시작해도 끈기 없이 금방 그만두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결심이 오래가지 못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비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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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사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의 뜻은 무엇인가요?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야심 차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동생이 하루 만에 포기하려 하자 형이 타이르는 상황; 2. 새해 목표로 헬스클럽에 등록한 친구가 이틀 만에 나오지 않자 나누는 대화.

라이프 코치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거창한 목표는 시작부터 우리를 지치게 하므로, '첫 걸음'의 성공에 집중해야 합니다. 새해 목표로 '마라톤 완주'를 세우는 것은 '사흘 길'을 선포하는 것과 같습니다. 첫날부터 10km를 뛰려 하면 바로 포기하게 되죠. 코칭에서는 목표를 마이크로 해빗(Micro-habit)으로 쪼개라고 조언합니다. '운동화 신고 5분 걷기'처럼 아주 작은 성공을 매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작은 성공 경험이 자기 효능감을 높여주고, 결국 우리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로 이끌어줍니다.

뜻 확인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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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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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