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한국어 속담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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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UXUX/UI 디자이너

아무리 보기 좋아도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작동하지 않는 디자인 요소는 없는 것만 못합니다.

웹사이트에 있는 버튼이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아무리 클릭해도 반응이 없다면 어떨까요? 이는 '귀머거리 귀'와 같습니다. 이처럼 형태만 있고 기능이 없는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혼란과 불만만 안겨줍니다. 좋은 디자인은 심미성을 넘어 사용자의 목표를 달성시켜주는 명확한 기능성을 갖춰야 하며, 모든 요소는 그 존재 이유가 뚜렷해야 합니다.

기술IT 개발자

실행되지 않는 '데드 코드(Dead Code)'는 당장 문제는 없어도 시스템의 복잡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어렵게 만듭니다.

소프트웨어 코드 중에는 과거에는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아무 곳에서도 호출되지 않는 '데드 코드'가 존재합니다. 이는 프로그램의 용량을 차지하고, 개발자가 코드를 이해하는 데 불필요한 시간을 쓰게 만듭니다. 당장 오류를 일으키진 않지만, 시스템의 복잡성을 높여 잠재적 버그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코드 리팩터링을 통해 이런 '있으나 마나 한' 코드를 제거하는 것이 시스템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경영CEO(경영자)

결론 없이 반복되는 회의나 실질적 성과를 못 내는 부서는 조직의 에너지만 낭비하는 '있으나 마나 한 귀'입니다.

조직 내에 형식적으로만 존재하는 위원회, 아무런 의사결정 없이 끝나는 주간 보고 회의는 시간과 인력이라는 귀중한 자원을 소모합니다. 이는 조직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리더는 모든 조직 단위와 업무 프로세스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과감하게 개선해야 합니다.

정책정책 분석가

집행 의지나 예산이 뒷받침되지 않는 정책은 국민의 신뢰만 갉아먹는 선언적 구호에 불과합니다.

훌륭한 취지로 법률이 제정되었더라도, 이를 집행할 기관의 인력이나 예산이 부족하면 해당 법은 '사문화'됩니다. 이런 정책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런 기여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만 키우게 됩니다. 성공적인 정책은 선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집행 메커니즘과 자원 배분이 동반될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집니다.

해설철학 상담가

자신의 가치와 무관한 목표를 맹목적으로 좇는 삶은, 존재하지만 진정으로 기능하지 않는 귀와 같습니다.

매일 바쁘게 살아가지만 '내가 왜 이 일을 하고 있지?'라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이는 사회나 타인이 정해준 목표를 자신의 것인 양 착각하고 따를 때 발생합니다. 나의 내면적 가치와 연결되지 않은 행동들은 그저 시간을 채울 뿐, 삶의 의미를 주지 못합니다. 자신의 삶에서 진정으로 '듣고' 반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성찰하며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아무도 지키지 않고, 선생님도 확인하지 않는 교실 규칙은 벽에 붙어있는 장식품과 다를 바 없습니다.

교실에 '복도에서 뛰지 않기'라는 규칙이 있어도 아이들이 계속 뛰어다니고 아무런 제지가 없다면, 그 규칙은 왜 있을까요? 규칙은 단지 글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그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살아있는 약속이 됩니다. 아이들에게 규칙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잘 지켰을 때 칭찬해 줌으로써 공동체의 약속이 실질적인 힘을 갖도록 도와야 합니다.

브랜딩브랜드 전략가

소비자에게 약속한 가치를 제품이나 서비스로 증명하지 못하는 브랜드는 공허한 외침일 뿐입니다.

브랜드가 광고를 통해 '최고의 품질', '고객 만족'을 외치는 것은 시장의 소리를 듣겠다는 선언입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의 품질이 형편없거나 고객 서비스가 엉망이라면, 그 브랜드의 약속은 의미를 잃습니다. 이는 소비자의 기대를 배신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무너뜨립니다. 진정한 브랜드 가치는 화려한 슬로건이 아니라, 일관된 고객 경험을 통해 증명되어야 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할머니 댁에서 낡고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라디오를 발견한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

🧑‍🦳 다솜
할머니, 이 라디오는 왜 아무 소리도 안 나요? 켜진 거 맞아요?
🧓 할머니
오래돼서 그렇단다. 지지직거리기만 하고 제대로 들리지가 않아.
🧑‍🦳 다솜
그럼 라디오가 있는데도 음악을 못 듣는 거네요?
🧓 할머니
그렇지. 이럴 때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라고 한단다. 귀가 있어도 못 듣는 것처럼, 라디오가 있어도 소리를 못 내니 소용이 없다는 뜻이야.
🧑‍🦳 다솜
아하! 제 역할을 못하면 있으나 마나라는 뜻이군요!

활용 예문

회의에 참석했지만 아무런 의견도 내지 않고 딴짓만 하는 팀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인들

🧑‍🏫 박 대리
김 사원은 회의 내내 한마디도 안 하네. 아이디어라도 좀 내주면 좋으련만.
🧑‍✈️ 윤 주임
그러게 말이야. 완전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야. 저럴 거면 왜 참석한대.
🧑‍🏫 박 대리
답답하다 정말. 결국 우리 둘이 다 해결해야겠네.
🧑‍✈️ 윤 주임
늘 있는 일이지 뭐. 커피나 한잔하고 다시 시작하자.

비슷한 표현 2개

🇯🇵
絵に描いた餅 (e ni kaita mochi)속담

일본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쓸모나 가치가 없는 것을 비유합니다.

🇨🇳
画饼充饥 (huà bǐng chōng jī)관용구

중국

그림으로 떡을 그려 굶주림을 채운다는 뜻입니다. 비현실적인 공상이나 방법으로는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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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의 뜻은 무엇인가요?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할머니 댁에서 낡고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라디오를 발견한 할머니와 손녀의 대화; 2. 회의에 참석했지만 아무런 의견도 내지 않고 딴짓만 하는 팀 동료에 대해 이야기하는 직장인들.

UX/UI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아무리 보기 좋아도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거나 작동하지 않는 디자인 요소는 없는 것만 못합니다. 웹사이트에 있는 버튼이 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아무리 클릭해도 반응이 없다면 어떨까요? 이는 '귀머거리 귀'와 같습니다. 이처럼 형태만 있고 기능이 없는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혼란과 불만만 안겨줍니다. 좋은 디자인은 심미성을 넘어 사용자의 목표를 달성시켜주는 명확한 기능성을 갖춰야 하며, 모든 요소는 그 존재 이유가 뚜렷해야 합니다.

뜻 확인 퀴즈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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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A4 미리보기미리보기
✍️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속담을 읽고, 흐린 글씨를 따라 쓴 뒤 빈칸에 혼자 써 보는 무료 A4 학습지예요. 하루 한 장씩 속담을 익히고 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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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