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한국어 속담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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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경영CEO(경영자)

결과를 만들지 못하는 프로젝트나 보고는 조직의 자원과 시간만 축내는 '좀비 활동'입니다.

시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신사업, 의사결정에 쓰이지 않는 두꺼운 보고서는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인 활동입니다. 이런 활동은 유한한 자원을 낭비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합니다. 리더는 핵심 성과 지표(KPI)를 명확히 설정하고, 결과에 기여하지 않는 프로젝트는 과감히 중단하는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의 에너지를 핵심 목표에 집중시켜야 합니다.

기술IT 개발자

아무도 호출하지 않는 '데드 코드'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시스템의 복잡성과 유지보수 비용만 높입니다.

개발 과정에서 만들어졌지만, 실제로는 아무 곳에서도 사용되지 않는 코드나 기능은 시스템 내에 조용히 자리만 차지하는 '귀머거리'와 같습니다. 당장 문제를 일으키진 않지만, 시스템 복잡도를 높여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버그를 수정할 때 예상치 못한 오류를 유발합니다. 이는 결국 유지보수 비용을 증가시키므로, 주기적인 코드 리팩터링을 통해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해야 합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변화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건네는 조언은 아무런 울림을 주지 못하는 소음과 같습니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조언도 효과가 없습니다. 코칭은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담자가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돕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상대방의 변화 의지를 먼저 확인하고, 수용성이 열렸을 때 비로소 조언이 의미를 갖습니다. 일방적인 충고보다는, 상대가 마음을 열 때까지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UXUX/UI 디자이너

사용자가 습관적으로 닫아버리는 알림이나 팝업은 의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실패한 디자인입니다.

사용자의 맥락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알림은 '귀머거리에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너무 잦거나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결국 '알림 피로'를 유발해 정작 중요한 메시지까지 무시하게 만듭니다. 좋은 사용자 경험(UX) 디자인은 사용자가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가장 적절한 타이밍과 방식으로 전달하여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합니다.

해설설득 커뮤니케이터

메시지의 내용이 아무리 훌륭해도 청중의 마음을 열지 못하면 그 어떤 설득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소통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상대방이 나의 메시지를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이 모두 포함됩니다. 만약 청중이 이미 강한 편견을 갖고 있거나, 주제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 나의 말은 그들의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성공적인 설득은 메시지 자체보다 청중 분석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의 마음을 여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해설환경학자

실질적인 탄소 감축 노력 없이 구호만 외치는 기업의 캠페인은 환경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그린워싱'일 뿐입니다.

기업이 생산 공정의 변화나 재생에너지 투자와 같은 실질적 행동 없이 친환경 이미지만을 내세우는 것은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인 격입니다. 이러한 그린워싱(Greenwashing)은 대중의 눈을 잠시 속일 수는 있지만, 지구 온난화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전혀 기여하지 못합니다. 지속가능성은 구호가 아닌 데이터와 행동으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수업 시간에 다른 생각을 하는 친구에게 선생님이 열심히 설명해도, 그 내용은 하나도 전달되지 않는 것과 같아요.

아이들에게 이 속담을 가르칠 때, '듣는 것'과 '경청하는 것'의 차이를 알려줍니다. 귀로 소리를 듣고는 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가 있으면 아무것도 배울 수 없습니다. 배움이 일어나려면 주의를 집중하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습 태도가 필요합니다. 친구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좋은 관계의 시작이라는 점도 함께 가르칩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동생이 게임만 하는 오빠에게 계속 잔소리를 하지만 오빠가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본 엄마와 동생의 대화

🧑‍🦳 다솜
엄마! 오빠는 제가 방 좀 치우라고 말해도 게임만 하고 듣지를 않아요!
👩 엄마
우리 다솜이가 오빠 때문에 속상했구나. 그런데 계속 말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네.
🧑‍🦳 다솜
네. 제 말은 아예 안 들리는 사람 같아요.
👩 엄마
이럴 때 쓰는 속담이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란다. 들어도 행동하지 않는 사람에겐 말을 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야.
🧑‍🦳 다솜
아하! 오빠가 제 말을 들어도 행동하지 않으니까, 제가 말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거네요.

활용 예문

고집이 센 팀장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두 동료의 대화

👨‍💼 김 대리
하아… 팀장님께 이번 프로젝트 개선안을 말씀드렸는데, 또 안된다고 하시네요.
🧑‍🔧 이 대리
그럴 줄 알았어요. 어차피 우리 말은 듣지도 않으시잖아요.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죠.
👨‍💼 김 대리
그러게 말입니다. 이제 의견 내기도 힘드네요.
🧑‍🔧 이 대리
더 말해봤자 우리만 피곤해요. 그냥 시키시는 대로 합시다.

비슷한 표현 1개

🇯🇵
馬の耳に念仏 (uma no mimi ni nenbutsu)속담

일본

말의 귀에 염불을 외운다는 뜻의 일본 속담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해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무시하는 상황을 비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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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의 뜻은 무엇인가요?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동생이 게임만 하는 오빠에게 계속 잔소리를 하지만 오빠가 전혀 듣지 않는 것을 본 엄마와 동생의 대화; 2. 고집이 센 팀장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한 두 동료의 대화.

CEO(경영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결과를 만들지 못하는 프로젝트나 보고는 조직의 자원과 시간만 축내는 '좀비 활동'입니다. 시장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신사업, 의사결정에 쓰이지 않는 두꺼운 보고서는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인 활동입니다. 이런 활동은 유한한 자원을 낭비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저하합니다. 리더는 핵심 성과 지표(KPI)를 명확히 설정하고, 결과에 기여하지 않는 프로젝트는 과감히 중단하는 의사결정을 통해 조직의 에너지를 핵심 목표에 집중시켜야 합니다.

뜻 확인 퀴즈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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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바른 글씨 교재 · A4 한 장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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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속담 읽기

속담의 뜻과 그림을 살펴보고, 글자의 모양을 익혀 보세요.

2. 흐린 글씨 따라 쓰기

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3. 빈칸에 혼자 쓰기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