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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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해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는 속담은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태도를 지적합니다.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인지심리학자
뇌는 한정된 자원으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의식적으로, 또 무의식적으로 정보를 걸러냅니다.
인간의 뇌는 '인지적 구두쇠(Cognitive Miser)'와 같아서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에 집중하는 '선택적 주의(Selective Attention)' 메커니즘을 사용하죠.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정보는 말 그대로 한 귀로 흘려보내 처리 비용을 아끼는 것입니다. 이는 생존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이지만, 때로는 중요한 조언이나 학습 기회를 놓치게 만드는 인지적 한계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해설심리치료사
고통스러운 조언이나 비판을 흘려듣는 것은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무의식적인 방어기제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결점을 지적하는 말을 듣는 것은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때 '한 귀로 흘리는' 행동은 비판을 회피하고 자존감을 지키려는 방어기제로 작동합니다. 하지만 이런 패턴이 반복되면 타인과의 정서적 교류가 단절되고 관계에 벽이 생깁니다. 건강한 관계는 적극적 경청을 통해 상대의 의도를 이해하고, 설령 불편하더라도 성장의 기회로 삼으려는 노력에서 시작됩니다.
해설HR 전문가
구성원들이 피드백을 한 귀로 흘린다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이 없는 조직 문화의 신호입니다.
직원들이 상사의 조언이나 동료의 피드백을 무시한다면, '말해도 소용없다'는 무력감이나 '지적당할까 두렵다'는 불안감이 팽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리적 안정감(Psychological Safety)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건설적인 피드백도 공격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진정한 소통 문화를 만들려면, 언제든 솔직하게 의견을 나눠도 괜찮다는 믿음을 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UXUX/UI 디자이너
사용자는 글을 읽지 않고 목표를 향해 훑어보기 때문에, 중요한 안내도 쉽게 흘려버립니다.
사용자가 앱의 중요한 경고창이나 이용 안내를 무시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그들은 설명서를 정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업 달성에만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정보를 '흘려버릴' 것을 전제로, 꼭 봐야 할 내용은 시각적 위계를 강화하거나 간결한 마이크로카피를 사용해 직관적으로 인지시키는 전략을 사용해야 합니다.
해설설득 커뮤니케이터
청중이 당신의 말을 한 귀로 흘린다면, 그것은 청중이 아닌 당신의 메시지가 실패했음을 의미합니다.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았다고 해서 청자를 탓하는 것은 아마추어적인 생각입니다. 설득의 대가들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청자의 관심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부터 설명합니다. 상대의 지식수준, 가치관, 현재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인 메시지는 소음일 뿐입니다. 진정한 설득은 청자 중심의 메시지를 설계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해설라이프 코치
어떤 말을 흘려듣고 어떤 말을 새겨들을지 선택하는 것은 성장의 핵심 기술입니다.
이 속담은 양면성을 가집니다. 성장을 위한 건설적인 비판마저 흘려듣는 것은 자기 발전의 기회를 차단하는 독이 됩니다. 반면, 근거 없는 비난이나 나를 깎아내리는 부정적인 말을 흘려버리는 것은 정신 건강을 지키는 훌륭한 방패가 됩니다. 무엇을 흘리고 무엇을 담을지 의식적으로 선택하는 능력이 바로 성숙함의 증거입니다.
교육초등학교 교사
친구의 말을 귀담아듣는 것은 단순히 정보를 얻는 행위를 넘어, 존중과 공감을 표현하는 첫걸음입니다.
아이들에게 '한 귀로 듣고 흘리지 말라'고 가르칠 때, '친구가 왜 저런 말을 할까?'하고 생각해보게 합니다. 친구의 말을 잘 듣는 것은 그 친구의 생각과 감정을 존중한다는 표현입니다. 경청은 모둠 활동에서의 협동심을 기르고, 갈등 상황에서 오해를 푸는 열쇠가 되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기술입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엄마가 방 정리를 하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게임에만 집중하는 아이와 엄마의 대화
활용 예문
선배의 조언을 계속 무시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신입사원에 대해 나누는 직장 동료들의 대화
비슷한 표현 3개
프랑스
'한쪽 귀로 들어와서 다른 쪽 귀로 나간다'는 뜻으로, 한국어 표현과 구조 및 의미가 거의 동일한 프랑스 속담입니다.
미국/영국
들은 것을 전혀 기억하지 않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상태를 묘사하는 가장 직접적인 영어 표현입니다.
독일
'한쪽 귀로 들어가, 다른 쪽으로 나간다'는 독일어 표현으로, 들은 내용을 전혀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한다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엄마가 방 정리를 하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게임에만 집중하는 아이와 엄마의 대화; 2. 선배의 조언을 계속 무시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신입사원에 대해 나누는 직장 동료들의 대화.
인지심리학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뇌는 한정된 자원으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의식적으로, 또 무의식적으로 정보를 걸러냅니다. 인간의 뇌는 '인지적 구두쇠(Cognitive Miser)'와 같아서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보에 집중하는 '선택적 주의(Selective Attention)' 메커니즘을 사용하죠.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된 정보는 말 그대로 한 귀로 흘려보내 처리 비용을 아끼는 것입니다. 이는 생존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이지만, 때로는 중요한 조언이나 학습 기회를 놓치게 만드는 인지적 한계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뜻 확인 퀴즈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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