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자기 고집만 내세우고 남의 말을 도무지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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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해설
속담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는 극심한 고집과 소통 단절의 위험을 경고합니다.
해설
여러 분야의 관점으로 구성한 AI 해설이에요.
해설인지심리학자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확증 편향'이 소통의 문을 닫게 만듭니다.
뇌는 인지적 노력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믿음을 지지하는 정보는 쉽게 받아들이고,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 경향이 있습니다. 이 속담의 주인공은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인지 부조화를 피하기 위해, 열 사람의 조언이라는 명백한 반대 증거조차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는 스스로를 필터 버블에 가두어 성장의 기회를 차단하는 위험한 심리 상태입니다.
경영CEO(경영자)
시장의 변화와 직원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리더의 아집은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는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과거의 성공 방식만을 고집하며 새로운 기술이나 소비자 트렌드를 무시했던 기업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리더가 '열 소경의 조언'과 같은 시장 데이터와 내부 구성원의 건설적 비판을 듣지 않는 것은 조직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입니다. 진정한 리더십은 자신의 판단을 의심하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집단 지성을 이끌어내는 겸손함에서 출발합니다.
해설HR 전문가
타인의 피드백을 거부하는 직원은 팀의 시너지를 저해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파괴합니다.
동료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기 방식만 고집하는 직원은 협업 과정에서 심각한 병목 현상을 유발합니다. 이는 단순한 업무 비효율을 넘어, 주변 동료들의 동기를 저하시키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심리적 안정감을 해칩니다. 조직은 명확한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역량으로 평가하여 소통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해설심리치료사
극단적인 고집은 자신의 견해가 부정당할 때 느끼는 깊은 불안감과 나약함을 감추기 위한 방어기제일 수 있습니다.
남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태도는 때로 낮은 자존감이나 과거의 상처에서 비롯된 방어기제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을 곧 자기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이죠. 이런 경우 논리적인 설득보다는, 먼저 그의 불안한 감정을 공감해주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여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도록 돕는 라포 형성이 더 효과적인 접근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해설협상 전문가
내 주장만 하고 상대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협상이 아니라 통보이며,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성공적인 협상의 제1원칙은 '듣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진짜 이해관계(Interests)가 무엇인지, 숨겨진 욕구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파이'를 키울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속담처럼 자신의 입장(Position)만 고수한다면, 상대방 역시 마음을 닫아버려 결국 모두가 손해를 보는 제로섬 게임으로 끝나게 됩니다. 윈윈(Win-Win) 협상은 적극적 경청에서 시작됩니다.
기술IT 개발자
동료의 코드 리뷰나 사용자 피드백을 무시하고 만든 소프트웨어는 결국 버그로 가득 찬 실패작이 됩니다.
개발 과정에서 코드 리뷰는 잠재적 오류를 찾아내고 더 나은 구조를 제안하는 집단 지성의 과정입니다. 또한, 사용자의 불만이나 개선 요구는 제품의 가치를 높일 핵심 정보입니다. 이러한 피드백을 '내 코드를 모르는 소리'라며 무시하는 것은 결국 수많은 버그와 사용 불가능한 UX를 낳게 됩니다. 훌륭한 개발자는 피드백을 수용하고 개선하는 반복(Iteration)의 가치를 아는 사람입니다.
해설철학 상담가
진정한 지혜는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하는 '지적 겸손'에서 시작됩니다.
고대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고 말하며 무지의 지(無知의 知)를 강조했습니다. 이 속담의 인물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착각하는 독단에 빠져 있습니다. 타인의 조언을 듣지 않는 것은 세상을 자신의 좁은 틀에 가두는 행위이며, 이는 성찰과 성장의 문을 스스로 닫아버리는 것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타인의 관점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더 나은 자신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대화로 보는 쓰임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의 쓰임을 학습 상황과 일상 대화로 살펴보세요.
학습 예문
동생이 위험한 장난을 계속해서, 엄마가 동생을 보며 속담을 알려주는 상황
활용 예문
새로운 마케팅 전략에 대해 팀원들이 반대 의견을 냈지만, 부장님이 듣지 않고 자기 뜻대로 밀어붙인 후 팀원들끼리 나누는 대화
비슷한 표현 2개
프랑스
듣기를 원치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쁜 귀머거리는 없다는 프랑스 속담입니다. 조언을 들을 마음이 없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합니다.
영국
들을 의지가 없는 사람보다 더 귀가 먼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고의로 남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의미합니다.
뜻과 쓰임에 관한 자주 묻는 질문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의 뜻은 무엇인가요?
자기 고집만 내세우고 남의 말을 도무지 듣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이 속담은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
예문에서 다루는 상황은 다음과 같아요. 1. 동생이 위험한 장난을 계속해서, 엄마가 동생을 보며 속담을 알려주는 상황; 2. 새로운 마케팅 전략에 대해 팀원들이 반대 의견을 냈지만, 부장님이 듣지 않고 자기 뜻대로 밀어붙인 후 팀원들끼리 나누는 대화.
인지심리학자의 관점에서 이 속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나요?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확증 편향'이 소통의 문을 닫게 만듭니다. 뇌는 인지적 노력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믿음을 지지하는 정보는 쉽게 받아들이고,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왜곡하는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 경향이 있습니다. 이 속담의 주인공은 자신의 생각이 틀릴 수 있다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는 인지 부조화를 피하기 위해, 열 사람의 조언이라는 명백한 반대 증거조차 거부하는 것입니다. 이는 스스로를 필터 버블에 가두어 성장의 기회를 차단하는 위험한 심리 상태입니다.
뜻 확인 퀴즈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열 소경이 풀어도 아니 듣는다” 바른 글씨 따라쓰기 학습지
속담을 읽고, 흐린 글씨를 따라 쓴 뒤 빈칸에 혼자 써 보는 무료 A4 학습지예요. 하루 한 장씩 속담을 익히고 글씨를 연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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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글씨를 따라 연필로 천천히 써 보세요.
십자 보조선에 맞춰 글자의 균형을 생각하며 혼자 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