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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이 속담 읽기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본 이미지 저장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처럼 맡은 구실을 다하는 본분, 필요한 도구와 지식, 혼자 감당할 몫과 여럿이 힘을 보태는 큰일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 목록에서 ‘수행하다’는 한 가지 태도로만 좁혀지지 않습니다. ‘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와 ‘고치를 짓는 것이 누에다’는 맡은 구실의 핵심을 다해야 제 이름에 걸맞다고 말하고,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와 ‘잰 놈 뜬 놈만 못하다’는 빠른 요령보다 묵묵한 지속성을 앞세웁니다. 반대로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와 ‘알아야 면장을 하지’는 도구와 지식의 준비를, ‘벌이 역사하듯’과 ‘개미역사 하듯’은 여럿의 협력을 보여 줍니다. ‘저승길과 변소 길은 대(代)로 못 간다’처럼 개인이 직접 감당할 몫도 있고, ‘장구 치는 사람 따로 있고 고개 까닥이는 사람 따로 있나’처럼 혼자 할 일을 괜히 나누지 말라는 경계도 있습니다. 여기에 ‘누운 소 똥 누듯 한다’와 ‘쉽기가 손바닥 뒤집기다’의 손쉬운 수행, ‘울고 먹는 씨아라’의 마지못한 이행까지 겹쳐 있어, 모든 일을 성실성 하나로만 읽지 않게 합니다.
역할의 이름이나 외형보다 핵심 기능과 책임을 실제로 수행하는 것이 제 구실과 가치의 기준이 된다.
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일을 빠르게 처리하는 것보다 꾸준하고 묵묵하게 끝까지 해내는 태도가 강조된다.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필수 도구와 관련 지식을 갖추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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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려야 할 데를 가려야 비로소 의복이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제가 맡은 구실을 온전히 다 해야만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슨 일을 하든지 거기에 필요한 준비와 도구가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든 사람이 천시하는 동냥질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한다는 말.

여럿이 손을 모아 일을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라 살림을 하는 벼슬아치는 결국 백성을 위하여 일한다는 말.

어떤 일이든 그 일을 하려면 그것에 관련된 학식이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주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죽음이나 용변은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다는 말.

자기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아무 상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하자고 할 때에 이를 반박하여 이르는 말.

일은 빨리 마구 하는 것보다 천천히 성실하게 하는 것이 더 낫다는 말.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약하고 작은 사람이 힘에 겨운 큰일을 맡아 하거나, 무거운 것을 가지고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매우 큰 공사에 숱한 사람이 달라붙어 해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누에가 고치를 짓지 않으면 누에라고 할 수 없다는 뜻으로, 제 본분을 다해야 명실상부하게 된다는 말.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슨 일을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범이 무섭다고 한들 산에 못 갈 것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그 어려움을 물리치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면 제 발뒤축이 깨끗하게 된다는 뜻으로, 하기 싫어 마지못해 하는 남의 일이라도 해 주고 나면 얼마간의 이득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점쟁이 소경이야 점이나 잘 치면 됐지 보지도 못하는 눈으로 눈치는 봐서 뭘 하겠느냐는 뜻으로, 사람은 제 할 일을 잘해서 실속을 차려야지 남의 눈치나 보아 가며 형세에 따라 살아서는 안 된다는 말.
![한국어 속담 “소가 크면[세면] 왕 노릇 하나” 1컷 일러스트](/1cut/thumbs/529869-400.webp)
소가 아무리 크고 힘이 세다 할지라도 왕 노릇은 할 수 없다는 뜻으로, 힘만 가지고는 결코 큰일을 못하며 반드시 훌륭한 품성과 지략을 갖추어야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매우 손쉽게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누구나 제 능력에 따라 일을 하여야 대접도 받는다는 말.

씨아가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면서 솜을 먹으며 목화씨를 골라낸다는 뜻으로, 징징거리면서도 하라는 일을 어쩔 수 없이 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양은 비록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모양은 비록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