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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이 속담 읽기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본 이미지 저장위험이 있어도 장을 담그고, 내 일을 위해 남의 방아를 먼저 찧으며, 작은 품에도 대가를 건네는 장면부터 만나 보세요. 이어 건성으로 일하거나 일을 미루는 모습까지, 의무의 빛과 그늘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목록에서 의무는 한 방향의 복종이 아닙니다. 가시나 장마, 범 같은 방해와 위험 앞에서도 필요한 일을 실행하라는 속담이 있는가 하면, 남의 일을 먼저 도와야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상호의존의 장면도 보입니다. 반대로 건성으로 처리하거나 계속 미루고, 보수를 받은 곳의 책임을 외면하는 태도는 비판받습니다. 작은 노동에는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말과 빚이 예의와 행동의 조건을 좌우한다는 말도 함께 있어, 의무를 실행력·우선순위·책임·보상의 문제로 넓혀 읽게 합니다. 전통적 성역할이나 강요된 수행을 보편적 규범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구별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작은 방해부터 큰 두려움까지 장애가 있더라도 마땅히 해야 할 행동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가시 무서워 장 못 담그랴억지로 하거나 형식적으로 처리하는 태도는 의무를 수행한 외형만 남기고 정성과 책임을 결여한 것으로 묘사된다.
말 약 먹듯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거나 말해야 할 때 침묵하고 모르는 체하는 행동이 책임 회피로 비판된다.
의붓아비 제삿날 물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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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큰댁의 방아를 빌려서 자기 집의 쌀을 찧어야 하겠으나 할 수 없이 큰댁의 방아 찧는 일을 먼저 거들어 주어야 한다는 뜻으로, 내 일을 하기 위하여 부득이 다른 사람의 일부터 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에게 으레 주어야 할 것을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몹시 비굴하게 군다는 말.

먼저 말을 하여야 할 경우에 말없이 그저 웃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기 싫은 약을 억지로 먹듯이 무엇을 억지로 먹음을 이르는 말.

여럿이서 말을 잡아먹을 때 주인이 소금을 거저 낸다는 뜻으로, 부득이한 처지에 있어 생색 없이 무엇을 제공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비 오는 날 먼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장독을 덮는 일인데 그것을 했다고 자랑한다는 뜻으로, 당연히 할 일을 하고 유세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한국어 속담 “쉬파리 무서워 장 못 만들까[담글까]” 1컷 일러스트](/1cut/thumbs/522671-400.webp)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밥은 양주에서 먹고 구실은 고양에 가서 한다는 뜻으로, 이쪽에서 보수를 받고 아무 상관 없는 저쪽의 일을 해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마음에 없는 일을 차일피일 뒤로 미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떤 사람이고 안 먹고는 살 수 없으니 누구든 힘써 벌어야만 한다는 말.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마지못하여 건성으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언제건 해야 할 일을 미루고 또 미루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할 일은 하지 아니하고 말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하고 싶지 아니한 일을 마지못하여 하는 것을 이르는 말.

마지못하여 남의 부림을 당하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범이 무섭다고 한들 산에 못 갈 것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그 어려움을 물리치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빚진 사람은 빚 준 사람의 종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

삯을 받고 남의 매를 대신 맞는 일을 구하듯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을 마지못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전의 빨래를 하여 주면 제 발뒤축이 깨끗하게 된다는 뜻으로, 하기 싫어 마지못해 하는 남의 일이라도 해 주고 나면 얼마간의 이득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남에게 마땅히 하여야 할 일도 하지 아니하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뚝 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오뉴월 품앗이도 먼저[진작] 갚으랬다” 1컷 일러스트](/1cut/thumbs/530566-400.webp)
시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오래 끌지 말고 갚을 것을 미리미리 갚아야 한다는 말.

씨아가 울음소리 같은 소리를 내면서 솜을 먹으며 목화씨를 골라낸다는 뜻으로, 징징거리면서도 하라는 일을 어쩔 수 없이 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맵다고 울면서도 겨자를 먹는다는 뜻으로, 싫은 일을 억지로 마지못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말하기 위해서 입을 냈지 살가죽이 모자라서 입을 내놓은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한국어 속담 “제 밥 먹고 큰집[상전] 일 한다” 1컷 일러스트](/1cut/thumbs/531688-400.webp)
자기 물건을 써 가며 공짜로 큰집 일을 해 주고 있다는 뜻으로, 자기 할 일은 똑똑히 못하면서 주책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처갓집에 대한 인사는 자꾸 미루게 된다는 말.

고추밭 매기처럼 헐한 일이라도 참을 준다는 뜻으로, 작은 일이라도 사람을 부리면 보수를 주어야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