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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이 속담 읽기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본 이미지 저장유리한 편을 고르고 손해를 피하는 속담부터, 어수룩한 척 일을 덜어 내고 짚신까지 아껴 신는 모습까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목록에서는 친분보다 이익을 따라 편을 바꾸는 태도와, 자신에게 해가 될 곳을 피하고 손실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기보호가 함께 보입니다. 겉으로 미련하거나 눈이 어두운 듯하면서 쉬운 몫만 고르는 꾀도 있고, 작은 비용과 자기 몫을 지나치게 아끼는 인색함도 나타납니다. 손익이 비기는 교환처럼 냉철한 판단을 보여 주는 속담과, 기회주의·책임 회피·극단적 절약을 꼬집는 속담이 나란히 놓여 있어 ‘계산하다’의 기능적 면과 부정적 면을 함께 살필 수 있습니다.
사람과 편을 대하는 태도가 친분이나 일관된 원칙보다 당장의 이익과 유리한 위치에 따라 바뀐다.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자신에게 해가 될 가능성은 피하고, 교환의 손익과 자신의 몫은 세밀하게 따지는 실리 중심의 판단이 나타난다.
내 솥 팔아 남의 솥 사도 밑질 것 없다무능하거나 어수룩한 모습을 이용해 유리한 역할을 차지하거나 부담스러운 일을 남에게 넘기는 행동이 드러난다.
눈 어둡다 하더니 다홍 고추만 잘 딴다![한국어 속담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1cut/thumbs/519255-400.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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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셈이 서로 비겨 손해 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친한 사이인 사촌네 집조차도 먹을 것이 있어야 찾아다닌다는 뜻으로, 남을 만날 때 얻어먹을 것만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심 사나운 서울에서 먹고살아 온 놈이라는 뜻으로, 인색하고 매정한 사람을 이르는 말.

박쥐가 잇속에 따라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는 뜻으로, 자기 잇속만을 위해 매번 이로운 편에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아주머니 떡[술]도 싸야 사 먹지” 1컷 일러스트](/1cut/thumbs/523073-400.webp)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붓아비가 아무리 저를 미워하더라도 떡을 치는 데 가면 혹 떡 하나 줄지 모르지만 친아비가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도끼질하는 데서는 잘못하여 다칠 수도 있으니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가 미칠 듯한 곳에는 가지 말라는 말.

매우 깐깐하고 인색하여 제 몫은 어떻게 해서든지 찾아가고야 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이 어두워 잘 못 본다고 하면서도 붉게 잘 익은 고추만 골라 가며 잘도 딴다는 뜻으로, 마음이 음흉하고 잇속에 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의 마음이란 이해관계에 따라서 간사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겉으로 미련한 듯하면서 의뭉한 꾀가 있다는 말.

남보다 더 먹기 위하여 방에 들어갈까 부엌에 들어갈까 타산한다는 뜻으로, 어느 쪽이 더 이익이 많을까 하고 잇속을 따지느라 망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봄에 깬 병아리를 중병아리가 되는 가을에 가서야 그 수를 세어 본다는 뜻으로, 이해타산이 어수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의 손해에 대하여서는 언제 어디서나 민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이 매우 약음을 이르는 말.

일이 성사되기도 전에 일에서 생길 이익을 따지는 것이 좋지 아니하다는 말.

좌수네 집안에 상사가 났다고 하면 숱한 조객이 찾아오고 재물을 부조하다가도 좌수 자신이 죽었을 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잘 보여 이득을 볼 가망이 있을 때에는 가깝게 지내다가도 이익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발을 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짚신을 오래 신기 위하여 골고루 해어뜨리려고 뒤집어서 신는다는 뜻으로, 몹시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무지 빈틈이 없고 야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충주의 어느 부호가 돌아가신 부모의 제사 때에 쓴 지방(紙榜)을 때마다 불살라 버리기 아깝다 하여 기름으로 결어서 해마다 제사 때면 꺼내 썼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매우 인색하고 이기적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