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복하다 관련 속담

태그와 관련된 속담 26개

#굴복하다 속담을 한눈에 담은 태그 일러스트원본 이미지 저장

함께 나타나는 태그

#공포18개 속담 · 공통 6개#강요11개 속담 · 공통 2개#생계24개 속담 · 공통 2개#질병2개 속담 · 공통 2개#인정17개 속담 · 공통 2개#약점11개 속담 · 공통 3개

굴복은 누구 앞에서 시작되는가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는 순간부터, 배고픔 때문에 체면과 원칙을 내려놓는 순간까지. 강요된 행동, 병 앞의 무력함, 인정에 이끌린 양보가 한자리에 이어집니다.

‘고양이 앞에 쥐’와 ‘쥐가 고양이를 만난 격’은 사나운 강자 앞에서 몸을 낮추는 공포를 보여 줍니다. ‘권에 비지떡’과 ‘눈물 흘리면서 겨자 먹기’에서는 내키지 않아도 권유와 압박에 밀려 움직입니다. 한편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앓는 데는 장사 없다’는 굶주림과 질병 앞에서 누구든 약해질 수 있음을 보이고, ‘사람은 인정에 막히고 귀신은 경문에 막힌다’는 공감이 강한 원칙을 누그러뜨리는 장면을 더합니다.

  • 공포가 만드는 위계적 복종

    상대의 사나움이나 권력 차이를 인식한 약자는 해를 피하려고 위축되고, 겉으로 잘 대하거나 꼼짝 못 하는 태도를 보인다.

    개도 무는[사나운] 개를 돌아본다
  • 강압이 자발성을 대체함

    원하지 않거나 내키지 않는 일도 타인의 권유, 압박, 거친 명령, 최후통첩에 밀리면 마지못해 수행하게 된다.

    관에 들어가는 소(의) 걸음
  • 생존과 본능 앞의 가치관 변화

    굶주림과 생계의 절박함은 체면과 윤리적 판단을 흔들고, 기본 욕구는 평소의 취향이나 사회적 지위를 넘어선다.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속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