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속담 “개도 무는[사나운] 개를 돌아본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1cut/thumbs/519424-400.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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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무는[사나운] 개를 돌아본다이 속담 읽기
같은 개끼리도 사나운 개를 두려워하듯이, 사람 사이에서도 영악하고 사나운 사람에게는 해를 입게 될 것을 두려워하여 도리어 잘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원본 이미지 저장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는 순간부터, 배고픔 때문에 체면과 원칙을 내려놓는 순간까지. 강요된 행동, 병 앞의 무력함, 인정에 이끌린 양보가 한자리에 이어집니다.
‘고양이 앞에 쥐’와 ‘쥐가 고양이를 만난 격’은 사나운 강자 앞에서 몸을 낮추는 공포를 보여 줍니다. ‘권에 비지떡’과 ‘눈물 흘리면서 겨자 먹기’에서는 내키지 않아도 권유와 압박에 밀려 움직입니다. 한편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앓는 데는 장사 없다’는 굶주림과 질병 앞에서 누구든 약해질 수 있음을 보이고, ‘사람은 인정에 막히고 귀신은 경문에 막힌다’는 공감이 강한 원칙을 누그러뜨리는 장면을 더합니다.
상대의 사나움이나 권력 차이를 인식한 약자는 해를 피하려고 위축되고, 겉으로 잘 대하거나 꼼짝 못 하는 태도를 보인다.
개도 무는[사나운] 개를 돌아본다원하지 않거나 내키지 않는 일도 타인의 권유, 압박, 거친 명령, 최후통첩에 밀리면 마지못해 수행하게 된다.
관에 들어가는 소(의) 걸음굶주림과 생계의 절박함은 체면과 윤리적 판단을 흔들고, 기본 욕구는 평소의 취향이나 사회적 지위를 넘어선다.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한국어 속담 “개도 무는[사나운] 개를 돌아본다”를 한 장면으로 담은 1컷 일러스트](/1cut/thumbs/519424-400.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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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개끼리도 사나운 개를 두려워하듯이, 사람 사이에서도 영악하고 사나운 사람에게는 해를 입게 될 것을 두려워하여 도리어 잘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한국어 속담 “고양이 앞에 쥐[쥐걸음]” 1컷 일러스트](/1cut/thumbs/519673-400.webp)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벌벌 떨며 무서워하거나 마음에 내키지 아니하는 것을 억지로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고 싶은 마음이 없으면서도 남의 권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상대편에게 자기 몸을 내맡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매로 때리는 데에는 견딜 사람이 없다는 말.

그만 먹겠다고 하면서도 결국은 다 먹어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힘이 센 장사라도 병에 걸려 앓게 되면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앓지 아니하도록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귀신이 복숭아나무 방망이를 무서워한다는 데서, 무엇이든 그것만 보면 꼼짝 못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귀신은 경문에[경에] 막히고 사람은 인정에 막힌다” 1컷 일러스트](/1cut/thumbs/525724-400.webp)
사람은 인정이 있어서 사정하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배가 몹시 고파서 체면을 차릴 수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맵다고 울면서도 겨자를 먹는다는 뜻으로, 싫은 일을 억지로 마지못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고살기 위하여,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아무리 장사라도 병에 걸리면 맥을 못 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먹을 것이 궁한 봄철에 해는 길고 출출하니 점잔만 빼고 들어앉은 샌님도 떡을 먹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봄에는 누구나 군것질을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람은 인정이 있어서 사정하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삶아서 이겨 놓은 노루 가죽끈처럼 아무런 반항도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서울이 낭이라니까 과천[삼십 리]부터 긴다” 1컷 일러스트](/1cut/thumbs/529482-400.webp)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국어 속담 “서울이 무섭다니까 남태령[서재]부터 긴다” 1컷 일러스트](/1cut/thumbs/529483-400.webp)
서울 인심이 야박하여 낭떠러지와 같다는 말만 듣고 미리부터 겁을 먹는다는 뜻으로, 비굴하게 행동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처음에 좋은 말로 할 때는 듣지 아니하다가 나중에 말이 거칠어져야 말을 듣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평생에 잘 먹고 지내던 사람은 배고픈 것을 조금도 못 참으며, 주리면 아무것이나 고맙게 먹는다는 말.

먹고살기 위하여,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좋은 말로 할 때는 듣지 아니하고 거칠고 심한 말을 해야만 비로소 듣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